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 중상자 가족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고 수습을 위해 몸을 던진 소방관, 경찰관과 의료진 그리고 많은 시민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마음으로부터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은 추궁의 시간이 아닌 추모의 시간입니다.
슬픔을 나누고 기도해야 할 시간입니다.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정부의 사고 수습과 원인 규명, 지원책 마련을 차분히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이런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대비책을 만드는 것은 이제 정부와 우리 정치권의 책임입니다.
국민의힘은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유가족분들을 위로하고 사고 수습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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