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베스트 말말말(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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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베스트 말말말

- 2021. 01. 21()

 

 

  “공수처 1호 대상은 당연히 대한민국을 무법천지로 만든 갑질 추미애다.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21일 공식 출범했다. 공수처는 수사권과 기소권을 동시에 부여받은 권력형 비리 전담 기구다. ‘옥상

   (지붕 위의 지붕)’이란 비판을 듣고 있다. 공수처 수사 대상은 3급 이상의 고위공직자와 가족이다. 대상 범죄는 수뢰, 3자 뇌물제

   , 뇌물공여, 알선수재, 직무유기, 직권남용 등 각종 부정부패다. 출범하는 공수처 1호 수사 대상이 누구인지에 대한 국민 반응.

 “같이 갑시다.(We go together)

- 조 바이든 미합중국 대통령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새 역사의 출발에 나란히 선 미국 국민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다. 한미동맹은 한국전쟁의 전장에서 피로 맺어진 혈맹이다. 대한민국은 미국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70년을 함께 해 왔다.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사의 말씀대로 미국이 앞으로도 국제사회에서 평화와 발전, 안전을 위해 강력하고 신

  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리더로 거듭나는 미국과 대한민국은 함께 할 것이다. 

  한 북한의 비핵화를 원칙으로 한 한반도의 평화정착에도 같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국민의힘은 한미동맹을 믿는다. 같이 왔으니 같이 갑시다.(We go together)

 “그냥 죽으란 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 울산 지역 유흥업소 업주들은 18일부터 일제히 간판을 점등하고, 간판 점등 시위를 펼쳤다. 정부가 18일부터 연장되는 사회적 거리두

   기에 따른 방역수칙을 발표하면서 다중이용시설 중 일부에 대한 방역 조치를 완화했으나 유흥업소는 이번에도 완화 대상에서 제외

   됐다. 유흥주점은 지난해 8 23일부터 9 12일까지 집합 금지조치가 내려졌다. 이후에도 9 28일부터 10 4일까지, 12 8일부

   터 이달 30일까지 집합금지가 연장된 상태이다.

  남구에서 유흥업소를 운영하는 업주 김모씨는 항암치료를 위한 병원비조차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소연했다. 얼마나 어려우

  면 죽지 못해 산다고 울분을 토로할까!

 “대통령은 검경에 '박원순 사건 수사에 명운을 걸라' 왜 지시 못하는가!

- 법원이 지난 14 “피해 여성이 박원순 성추행으로 인해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받은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확인했다. 국가기

   관에서 처음으로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사실을 인정한 것이다.

   2020년을 하루 남기고 경찰과 검찰이 차례로 박 전 시장 성추행 관련 사건들을 모두 불기소 처리해 버렸다.

  성추행 사실은 있는데, 가해자도 없고 처벌받는 사람도 없이, 피해자의 고통만 남은 셈이다. 피해자에 대한 2, 3차 가해는 여전히 계

 속되고 있다. 이 기가 막히고, 참담한 현실은 여성 인권 존중을 앞세워온 문재인 정권에서 벌어진 일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학의 사건의 은폐·부실 수사 의혹에 대해 “검찰과 경찰이 조직의 명운을 걸고 진상을 규명하라”고 지시한 바 있

 . 그렇다면 지금도 대통령이 직접 검·경에 명운을 걸고 박원순 성추행의혹사건을 진상 규명을 하라고 지시해야한다. 서울시 관계

 자의 묵인·방조 의혹과 검찰·경찰·청와대·국회의 피소 사실 유출 의혹, 2차 가해행위에 대해 문 대통령이 그냥 넘긴다면 성평등과

 여성 인권 보호에 의지가 없다는 비판을 받게 될 것이다.

 “사면(赦免)을 꺼냈다가 사면초가(四面楚歌)에 빠진 민주당과 대통령”

 - 국민 가지고 이렇게 장난칠거였으면 왜 사면 얘기를 꺼냈나? ‘통합’도 ‘소통’도 찾기 힘든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은 역대 최악의 기

   자회견 기록이었다. 신년기자회견은 대통령의 소통 의지 뿐 아니라 통합 능력을 보여주는 자리다. 그런데도 전직 대통령 사면은 

   ‘국민들 공감대’에 미뤘다.

  사면의 권한과 책임은 국민이나 야당, 구속 중인 전직 대통령들에게 미룰 일이 아니다. 국민통합의 최고책임자, 바로 대통령의 결

  단 사안이다. 대통령(大統領) 직함의 통()자는 통솔(統率)보다 통합(統合)의 통()임을 깨달아야 한다.  

 

5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주세요.

“말말말”에 참여하고 베스트로 선정된 분에게는 선거법에 따라 시상과 표창장을 꼬~옥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2021.1.21.() 오늘의 베스트 “말말말”은

1, 4번 공동선정되었습니다.

“공수처 1호 대상은 당연히 대한민국을 무법천지로 만든 갑질 추미애다.

“대통령은 검경에 ‘박원순 사건 수사에 명운을 걸라’ 왜 지시 못하는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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