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베스트 말말말(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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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베스트 말말말

 

- 2020. 12. 30() -

살려주세요

- 서울 동부구치소에서는 지난달 27일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한 달 만에 전체 수용자의 30%에 해당하는

  769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 29일에는 첫 사망자까지 발생했다. ‘살려주세요'라는 쪽지를 창살 밖으로 흔드는 손을 보니

  인권유린의 비극적 현장이라는 말밖엔 할 수 없다. 자국민의 생명과 안전조차 책임 못 지는 문재인 대통령과 추미애

  법무장관은 도대체 어느 나라 대통령이고, 장관인가!

 

윤석렬 제거 노력 100분의 1만 했어도 구치소 비극 막았을 것

- 동부구치소 감독 기구는 법무부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윤석열 검찰총장 찍어 내기에 몰두하느라 자기 책무인

  교정 시설 관리는 신경조차 쓰지 않았다. 공무원들에 대해선 코로나에 걸리면 징계를 할 것처럼 겁을 줬으면서 법무

  장, 차관, 정 시설 책임자들이 구치소 집단감염을 방치한 심각한 직무 유기에 대해선 누구 하나 책임을 지겠다는

  말 한마디 하고 있지 않다. 이를 취재한 언론기사 중

 

끝은 없는거야 !

- 심야 극적타결... 문재인 용비어천가. 청와대는 지난 28일 대통령이 직접 나서 모더나의 스테판 반셀 최고경영자와의

  통화에서 모더나가 한국에 2천만명 분량의 백신을 공급한다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미국의 제약회사 모더나

   는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과의 논의는 약속도 보장도 아니다며 시기 등을 특정 할 수 없음을 부연 설명했다.

    ​문재인대통령과 그냥 대화했다는 말인데 이에 대한 국민 반응

 

문 닫아도 먹고 살길 없기에 그저 버팁니다

- 음식점 5인이상 집합금지 강제, 그나마 있던 손님마저 다 끊겨. 몇 푼 벌어 임대료 내기도 빠듯. 원상 복구 비용에

  폐업도 못해. 자영업자들 코로나불황에 절망.

  “경기 불황 때보다 장사가 안 돼요.” 지역 경기 침체도 버텨냈던 자영업들도 '감염 확산세'라는 거대 장벽 앞에선

  맥을 못추고 있다. 폐업을 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 하지 못하는 현실에 더 절망적이다.

 

지들이 멋대로 만들고, 지들이 맘대로 어기고, 지들끼리 해괴한 언어로 변명하고

- 정청래 국회의원 비서 출신 채우진 구의원이 마포구 합정역 인근의 한 파티룸에서 심야 술파티를 벌이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정부의 “5인 이상 집합금지명령을 위반한 것에 대한 네티즌 댓글.

 

5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주세요.

말말말에 참여하고 베스트로 선정된 분에게는 선거법에 따라 시상과 표창장을 꼬~옥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 2020.12.30.(수) 오늘의 베스트 “말말말” 은 “1번”★ “살려주세요”  선정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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