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베스트 말말말(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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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베스트 말말말

- 2021. 1. 4() -

 

재인대통령, 세월호 선장과 뭐가 다른가

- 서울 동부구치소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천명을 넘었다. 작년 3월에 신천지에 책임을 물었고 8월에 전광훈에게 책임

  을 물었으면, 이번 교정시설 집단감염도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되지 않는가? 그동안 정부 대처는 엉망이었고, 지금도

  정부가 허둥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구치소와 요양병원에서 국민의 생명과 인권을 위험에 빠트린 정부의 책임은 반드시 규명되어야 한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방치한 것은 '구명조끼만 입고 기다리라'고 말한 세월호 선장과 무엇이 다른가!

   

가족에게 너무 미안하다

- 더 이상 희망이 없어 생을 포기한 한 국민의 절규. 새해 첫 날 대구 한 헬스장을 운영하던 50대가 숨지면서 작성한

  메모. 얼마나 힘들고 억울했으면 본인이 운영하는 장소에서 삶을 포기했겠는가? 죽기 전까지 가족들 생각에 한없이

  울었을 고인의 명복을 빈다.

 

“(문정권 사람들은 일만 터지면) 보좌진이 잘못한 것이다.”

-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7세 때 취득한 충북 영동군 심천면 약목리의 임야 42476의 지분 절반을 보유하고

  있지만, 6,400여평의 부동산을 국회의원 당선 이후 공직자 재산신고 하지 않았다. “국회의원 당선 후 보좌진이 재산

  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누락된 것이라는 변명.

 

“(그 어떤 위기라는 표현으로 모자라) 건국이래 최대위기

- 코로나19·저유가 등 악재 지속에 실적 악화일로에 있는 국내 정유업계 4의 위기상황을 표현한 한 언론제목. 다른

  업종도 마찬가지 일듯.

 

“MB, 박근혜 사과가 먼저? 잡범에게나 할 소리

-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은 4일 더불어민주당이 두 전직 대통령 이명박·박근혜 사면에 당사자의 반성을 조건으로

  달자 시중의 잡범들에게나 하는 얘기라고 비난했다. 그는 살인·강도나 잡범도 아니고, 한 나라의 정권을 담당했던

  전직 대통령들 아니냐사면하는 사람이 내가 칼자루를 잡았다고 너 반성해라, 사과해라이렇게 이야기하는 것

  은 역대 어떤 정권도 그런 적은 없었다고 비판했다.

 

5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주세요.

말말말에 참여하고 베스트로 선정된 분에게는 선거법에 따라 시상과 표창장을 꼬~옥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 2021.1.4.(월) 오늘의 베스트 “말말말”은 “文재인대통령, 세월호 선장과 뭐가 다른가” 1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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