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베스트 말말말(2021.03.11)

- 2021. 03. 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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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말말은 평소 심금을 울리거나 감동적인 말들을 선정하여 왔으나, 오늘은 기존과 다르게 허패 뒤집는 말, 억장 무너지는 말 중 최악의 멘트를 뽑기로 했습니다.
기저질환이 있으신 분, 비위가 약하거나 혈압이 높으신 분들은 오늘 선정에 참여 하지 마시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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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너무 억울하다. 왜 우리한테만 지릴하는지 모르겠다."(LH직원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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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특히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들이 우리 쪽에서 정보 요구해서 투기한 거

     몇 번 봤다. 내 생각에 일부러 시선 돌리려고 LH만 죽이기 하는 거 같다" (LH

     직원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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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털어봐야 차명으로 다 해놨는데 어떻게 찾을거임"(LH직원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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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국민이) 아무리 열폭해도 난 열심히 차명 투기하면서 정년까지 편하게 다닐

     거다."(LH직원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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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28층이라 하나도 안 들린다. 개꿀(너무 좋다는 뜻의 비속어)"(LH직원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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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이게 우리 회사만의 혜택이자 복지인데 불만이면 너희들도 우리 회사로 이직

     하든가. 공부 못해서 못 와놓고 꼬투리 하나 잡았다고 조리돌림 극혐(극도로  

     혐오의 준말)"(LH직원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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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부동산 투기로 더이상 돈 벌 수 없다."(문재인 대통령)
     문대통령 딸 다혜 씨, 집 팔아 1억4000만원 시세차익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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⑧ "부동산 문제는 우리 정부에서 잡을 자신 있다."(문재인 대통령)

※ 8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주세요. “말말말”에 참여하고 베스트로 선정된 분에게는 선거법에 따라 시상과 표창장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 

★ 2021. 3. 11.(목) 오늘의 베스트 “말말말”은 2번입니다
② "특히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들이 우리 쪽에서 정보 요구해서 투기한 거 몇 번 봤다. 내 생각에 일부러 시선 돌리려고 LH만 죽이기 하는 거 같다" (LH직원추정)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