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03. 04(목)
① "흑석동은 김의겸... 세종시는 이해찬... 가덕도는 오거돈... 3기 신도시는 LH공사... 썪는 냄새가
진동하는 부패정권! 문정부 부동산대책이라 쓰고 자신들 로또 투기 한탕이라 읽는다"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두고 정치권이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
상대책위원장은 서울 용산구 용산정비창 재개발 현장을 둘러보며 “LH 직원들이 개인적 이득을 취하기 위해서 거기에 묘
목도 심고, 보상을 전제로 해서 했다”며 “내부의 비밀로 그런 짓을 했다고 하면 일종의 범죄행위가 아닌가 생각한다”라
고 말했다. 이어 “결국 그건 검찰이 철저하게 조사를 해서 전모가 밝혀 지는 것이 정상일 것”이라고 수사 필요성을 언급
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LH 개발현장에 대해서 가급적 전수조사를 통해서 LH 직원이나 정보를 알 수 있는 사람들이 얼
마의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지 조사할 계획”이라며 “우리 당이 상임위원회를 통해서 그런 요구를 할 계획”이라고 했다는
언론 보도 댓글.
② "약간 거품? 한푼 안쓰고 평생 월급모아도 살수 없는 아파트가격이 약간 거품이냐??"
-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아파트 가격에 대해 “약간의 거품이 끼어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KBS 라디
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지금 세계 주요 도시들의 부동산값이 대부분 다 하늘로 치솟듯 상승하고 있지 않
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문재인 정부 4년간 서울과 수도권 집값이 많이 올랐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코로나19라는
예상 못 한 일이 생기면서 돈이 많이 풀렸기 때문에 부동산 정책에 차질이 빚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분석했다는 국민 반
응
③ "세균맨! 딴데 신경쓰지 말고, 바이러스나 잘 잡으세요!"
- 정세균 국무총리는 방송 인터뷰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그만두는 게 낫다는 의견을 文대통령에 전달하겠다는 뜻이
냐”는 질문에 “예”라고 답하며 “피해는 국민이 보니 총리로서 모른 척 하고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주례회동에서
말할 수도, 전화로 보고드릴 수도 있다”고 말해 오는 8일 주례회동에서 건의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 3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주세요. “말말말”에 참여하고 베스트로 선정된 분에게는 선거법에 따라 시상과 표창장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 2021. 3. 4.(목) 오늘의 베스트 “말말말”은 1번 입니다.
① "흑석동은 김의겸... 세종시는 이해찬... 가덕도는 오거돈... 3기 신도시는 LH공사... 썪는 냄새가 진동하는 부패정권! 문정부 부동산대책이라 쓰고 자신들 로또 투기 한탕이라 읽는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