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베스트 말말말 |
- 2021. 01. 08(금) -
① “가슴으로 정치를 해야 하는데 A4정치를 하고 있으니 답답하다”
- 文대통령이 온라인 영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된 신년인사회 주재가 올해는 통합의 해라고 밝혔다. 전직 대통령 사면을
염두에 둔 발언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지만, 청와대는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한 협력을 강조한 것이라고 했다. 대통령
말 한마디 한마디가 현 대한민국 상황과 서민살림살이 와는 정반대인 딴 별나라 세상만 읊고 있다는 네티즌 평가.
② “내돈 내놔! 국민의 피와 땀을 함부로 사용하나? 제발 정신 좀 차려야!
-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이 통일부에서 제출 받은 ‘의료물품 북한 반출 승인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인영 통일부 장관
이 취임한 이후 북한의 거부에도 지난해 7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7차례에 걸쳐 민간단체를 통한 20억 4300만원
어치의 코로나 의료 물품 북한 반출을 승인했다는 보도에 도가 지나치다는 국민 반응.
③ “이게 최선이야! 지금 장난하나?”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8일부터 코로나19 방역대책 차원에서 영업금지 조치를 내렸던 모든 실내체육시설에
대해 학원·태권도장 등 동일한 조건으로 동시간대 사용 인원을 9명으로 제한하는 조건으로 교습을 허용한 정부 발
표를 보고 헬스장에 아동, 학생이 몇 명이나 오는지 현장을 모르는 정책이라는 댓글.
④ “제발 아무 말도 하지 말라니까”
- 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국회 본회의 긴급현안질문에서 지난 연말 코로나 재확산에 대해 계절적 원인도 있는 것 같
다며 1년여간 코로나와 싸우다 보니까 일부에서 방역이 좀 해이할 수도 있고, 국경을 닫지 않은 나라라서 외국으로
부터 유입되는 환자도 많았으며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3차 유행이 왔다고 분석했고, 피크(정점)를 통과
했다는 답변에 대한 네티즌 반응
※ 4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주세요.
“말말말”에 참여하고 베스트로 선정된 분에게는 선거법에 따라 시상과 표창장을 꼬~옥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 2021.1.8.(금) 오늘의 베스트 “말말말”은 “④번 “제발 아무 말도 하지 말라니까”로 선정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