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베스트 말말말 |
- 2021. 1. 6(수) -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울산지역 국회의원들은 국정운영과 당협별 주요현안에 대한 중점추진사항들을 담은 감동적인 신년메시지 선보였습니다. 오늘 말말말코너는 생중계된 한편으로는 주옥같고 또 한편으로는 사자후 같은 명언들을 정리해봤습니다.
① “(울주군 서범수 위원장) 정권을 바꿔야만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습니다. 정권을 바꿔야만 대한민국이 통합되고 국민들이 평안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 “지금 대한민국은 문재인 정부의 무능력, 무책임, 뒷북치는 코로나 대응 그리고 헌법과 법치주의 파괴로 위기에
봉착하고 있어 위대한 국민의 힘으로 文정권을 심판하고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끝내야만 한다.”고 강조한 말
② “(남구을 김기현 국회의원) 문재인 정권은 무식하고 무능하고 무대포인 3無 정권이다.”
- - 문정권에 대한 정의내림. 아는 것은 없고 오로지 이념에 매몰되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 무능
하면 유능한 인재를 등용해 도움을 받아야하지만 편파 코드인사만이 난무한다. 국민이 죽는지도 모르고 앞뒤 분간
못하는 무대포 정권이다. 이에 대해 페북 댓글에도 많은 호응이 있었음. 문정권에는 앞 3가지는 물론이고 3가지가
더 없다. 야마리(염치의 경상도사투리) 생각 사과 등을 꼽음.
③ “(남구갑 이채익 국회의원) 보궐선거 압승을 통해, 후안무치한 전체주의 정권에 위대한 국민의 힘을 똑똑히 보여줘야 합니다.”
- 이채익의원은 다가오는 4.7 보궐선거의 의미를 규정함. 자유민주주의를 다시 세우는 기점으로 만들어야 하고 민주
주의 복원과 무너진 민생 경제를 되살리는데 국민의힘이 앞장서 대한민국 산업수도인 울산의 생기와 활력을 되찾는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
④ “(중구 박성민 국회의원) 서민들, 사회 약자들, 어려운 사람들 그분들 근심 덜어주는 것이 정치가 존재
하는 이유다 ”
- 박성민의원은 “새해에도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민생안정에 더욱 귀 기울이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고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를 회복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만들어 국민
의 삶에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⑤ “(동구 권명호 국회의원) 홍보, 자랑, 변명 그만! 대통령은 백신부터 확보하라”
- 문정권은 번드르한 말장난과 영혼이 없는 쇼로 국민을 속이려 들지 말고, 실질적 이고 국민 실생활과 직결되는
대안을 내 놓으라는 일침.
경제, 사회, 부동산, 국민안전 등 대한민국의 모든 분야에서 위험신호를 보내고 있는데 이대로 대한민국의 침몰을
쳐다볼 수만은 없어 국민의힘이 나서 줄 것을 주문.
⑥ “(북구 박대동 위원장) 코로나도 경제도 더는 기다릴 수 없습니다! 다수의 횡포, 멈춰야 합니다.”
- “文정권의 코로나 대응 미비로 일자리는 없어지고, 서민 경제가 무너지고 있다. 많은 울산시민들이 울산을 살려달라
고 절규하고 있다. 민심을 전하고, 범시민 참여 울산 살리기 운동을 전개해 소멸되어가는 울산의 희망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역설.
※ 오늘 후보작들에 대해 우열을 가늠하기가 어렵고 어느 작품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어, 전부 “오늘의 베스트 말말말”로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