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당소속 지방의원 제1차 전체회의가 중구의회에서 개최되었다.
안효대 시당위원장이 주재한 이번 지방의원 전체회의는 당소속 시·구·군의원 간 의정활동 및 정책,정보를 공유하고,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단체장 견제 역할 공조를 통해 대여 활동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중구를 시작으로 각 5개 구·군을 순회하면서 정례적으로 지방의원 회의를 열 예정이다.
'추석 민심을 경청하다. 중구 현안을 고민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1차 전체회의는 추석연휴기간 동안 울산지역의 민심을 살피고, 주관 지역인 중구의 현안을 권태호 중구의원이 주제발표하고, 이를 집중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권태호 의원은 중구 현안중 울산고이전문제와 시립미술관 건립관련 사안에 대해 대표발의해 논의하고 각 의회별로 추진 중인 상황과 추석 연휴동안의 민심을 서로 공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