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안효대)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주요 전통시장을 찾아 시장을 찾은 시민들께 인사와 함께 민심경청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안효대 시당위원장은 박대동 민생경제특위위원장과 북구 선출직 의원등 주요당직자와 함께 오후 1시 북구 호계시장을 찾아 인사했다.
이어 오후 3시에는 남구 신정시장을 찾아 이채익 국회의원과 남구 선출직 의원, 주요당직자들이 함께 인사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권 확보를 위한 서명운동에도 참여했다.
인사나온 안효대 시당위원장 등 당직자들에게 시민들과 시장 상인들은 "요즘 너무 힘들다"며 토로한 후 "거꾸로가는 정책을 바로잡고 경제를 살리는데 자유한국당이 더욱더 노력해 달라"당부했다.
안효대 시당위원장은 "어렵지만 서로에게 힘이 되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기원하고 "시민 여러분들의 말씀 뼈속같이 새기고 경제회생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