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의원님께 울산 국정감사 제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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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수 의원님이 성폭력 특별대책위원회 위원으로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울산시에서 이상하고 희한하고 있을 수 없는 일이 생겨서 알려드립니다.

울산시 안승대 기획조정실장이라고 있습니다. 행자부에서 울산시로 온 고위 공무원입니다.

이 분이 울산에 온지 180일된 날이 9월이었는데요. 이거를 기념해서 저녁 술자리를 열었습니다.

이쁘장한 여직원에게 한복을 입게하고 가야금을 치게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사태가 심각해서 각종 모임을 못하게 하는 상황인데 이런 희한한 술판이 벌어진겁니다.

울산은 안그래도 공무원에 대한 성희롱과 성폭력이 심각하다는 설문조사가 있었습니다.

직원의 86%가 성희롱 성폭력을 경험했다는 조사결과도 있었습니다,

http://m.ksilbo.co.kr/news/ampArticleView.html?idxno=761370
m.ksilbo.co.kr/news/ampArticleView.html?idxno=761370     

​인사권을 쥐고 있는 상급자에게 시달리는 공무원들을 살펴봐 주세요.

​사실관계 확인은 국감장에서 기획정책실장에게 그런 일이 있었는지만 물어봐도 금방 알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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