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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는 22일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제8회 우주항공 리더 조찬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 특별강연에서 주광혁 연세대 인공위성시스템학과 교수는 세계 우주탐사 현황 및 미국의 '아르테미스 계획' 등을 소개하며 “2030년대 초반까지 향후 10년 이내 달 탐사 임무는 약 230건 예정되어 있다”면서 “미국의 경우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착륙선을 직접 개발하지 않고 블루오리진, 스페이스X, 인튜이티브 등 14개의 민간기업과 운송 서비스(CLPS)를 계약해 달 착륙선을 만드는 것이 특 DTI LTV 징”이라고 말했다. 주 교수는 한국은 IT, 통신, 원자력 등 한국이 잘하는 분야를 우주로 확장해야 한다고도 설명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4일 재난안전 임무용 육해공 무인이동체 개발 연구수행기관 선정계획을 공고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장이나 물류센터 등 대규모 시설 화재 초기진화 이후 내부 수색 과정에서 소방관들의 위 기업은행 주택담보대출 험을 줄이고자 무인이동체를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2028년까지 180억원을 투입해 복사열 200도, 가시거리 1m 이내 극한 조건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드는 사업으로 내열·내습 성능을 갖춘 드론과 육상무인이동체를 개발하는 게 목표다.
[이채린 기자 rini11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