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다가온다. 그러나 정작 본인들만 모른다.------------------------
아니 그들은 애써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자유한국당을 아끼고 사랑하고,
진정 보수의 가치를 지키는것에 재미를 느끼고, 공정한 사회에서 살아간다는
자부심 하나를 그 소박한 꿈이자 당연한 일이거늘
이 소박함 꿈 하나를 국민들과 시민들께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
이들이 그 옛날 대륙에서 침범하여 자유대한민국 을지문덕 장군에 격퇴당한
당나라 군대의 오합지졸 장수들과 무엇이 다른가?
그래도 희망은 있다!-----------------------------------------------
금번 6.13지방선거 울산지역 역시 충격의 패배를 당했다.
영화 "타짜"에서 나오는 쓰리고에 피박에 멍박까지 당한
전무후무한 싹쓸이판을 경험 했다.
그러나 다들 보았듯이 우리에겐 아직 30% 이상의 지지층이 남아있다.
대단한 수치다!! 국민들은 자유한국당을 결코 버리지 않았다.
정치인들이 남발하는 단어 "준엄함" 아무곳이나 갖다 붙이지 않았으면 한다.
이번의 경우가 정말 국민들로부터 준엄한 회초리 맞지 않았는가?
물론, 기초단체장 싹쓸이 당하고, 광역기초의원 역시 싹쓸이 당함에 준하는
성적표를 받아들었지만, 아직 상심 하기엔 이르다.
국민들과 시민들은 분명 위대하다!!! 이 말 꼭 명심 해야한다.
분명 회초리는 들었지만 정치퇴출까지는 시키지 않았다.
소박한 삶을 사는 맛을 느끼며------------------------------------------
소탈한 즐거움 조차도 못지켜주는 현 자유한국당의 상황에 대하여
왜 이렇게 되었는지, 앞으로 회생가능성이 있는지를 생각 해 보자면
한숨만 더 앞서게 되는느낌은 필자만의 생각인가?
그렇다, 자유한국당은 더욱 더 노력 했었어야 했다.
국민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으며, 국민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는것이
보수핵심가치 중에 하나일 것이다.
과연 본인들의 이익을 위하여 본인들만의 생각을 강요하지 않았는지,
자신들의 행동이 곧 진리요, 정의라는 생각을 국민들에게 강요하지 않았는지
다시 한 번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발상의 전환을 하자------------------------------------------------------
그렇다, 시대에 따라 정치 발상 역시 바뀌어야 한다.
그리고 스스로 프레임에 갖히지 말아야한다.
누구나 자유한국당이 사(生)는 방법을 알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요지부동과 복지부동의 자세로 철저히 임하고 있다.
이 대목에서 그들(?)이라함은 본인들만 모르고 전국민과 전 당원들은
다 알고 있다. 어처구니 없는일이 아닌가?
문재인 정부역시 국민들을 위해 일하고자 하는 정부임에 틀림이 없다라고
말 할 수가 있다.그 검증을 야당이 매의 눈초리로 현미경같이 검증 해야하는 것이다.
개성공단을 재 가동하면 직접 가보라, 북한 당국자들과 직접 대화하라
직접 가서 국민들의 안전을 검증 하면 될일을 왜 입만 가지고 일을 하려는지
한미훈련중단? 분명 우리에겐 도박과도 같은 위험한 일임에는 분명 하지 않은가
60여년을 적대로 살아오다가 어떻게 하루아침에 바뀔수가 있겠는가?
이 부분이 많은 국민들이 궁금해 하고, 미심쩍어 하는 부분이 아니겠는가?
이런부분 확실히 담보하고 밝혀주는것이 우리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의 책무가 아니겠는가?
평화로 가는길은 자유한국당에서도 적극 참여해야 하는 부분인 것이다.?
"평화와 경제의 번영"!!!!!!!! 이 부분 싫어하는 국민들 누가 있는가!
필자 역시 간절히 바라는 부분이기도 하다!
일예로, 북한 원산에 관광특구 개발에만 참여하지말고
우리는 국민들의 안전이 답보되는것이 우선이기에, 그렇다면 원산항 항구 개방을 요구하고
대한민국 해군 또는 미군함 역시 기항 또는 정박 할수 있도록 요구하라!
시대를 거스를수 없다. 무력통일 그 주체가 대한민국이던 북한이던간에 이 부분은
이루어질 수가 없다. 다들 알지 않는가???
시대가 바뀌면 정치도 바뀌고 발상도 바뀌어야 하는것이 아닌가?
이래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이 꼰대 소리를 듣는것이 아닐런지.....
2020년 국회의원 선거 울산지역 인재풀 갑자기 넓어지다!!!--------------------
울산지역 국회의원들, 그동안 정말 잘하셨다.
타 광역시급 지역과 비교해도 나본 필자는 우리 울산에 후한 점수를 주고싶다.
타 지역의 광역시도를 가보라, 교통지옥이 따로 없다. 그간 우리 자유한국당
울산지역 국회의원들 울산지역을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하셨다.
그러나,이제는 아름다운 퇴장을 준비해야 할때가 아니던가!!!!
다선이라고 물러날 필요는 없다고 본 필자 역시 공감하는 바이다.
하지만, 아름답고 명예로운 퇴장은 준비해야 될때가 아니겠는가?
솔직히 말해 보자!!!!!!!!!!!!!!!!!!!!!!
2020년 국회의원선거, 울산지역 인력풀(?) 갑자기(?) 참 넓어졌다.
그리고, 좀더 솔직해져 보자!!!!!!!!!!!!!!!!!!
이번 6.13 낙선한 前 광역단체장 및 기초단체장들 그리고 광역의원들 모두
2020년 국회의원 총선거 자유한국당 울산지역 공천경쟁자들이 되어 버렸다.
울산에서 지역구 국회의원 이름 모르는 사람도 없지만,
前기초단체장 이름 모르는 사람들도 없다.
아주 솔직해져 보자!!!!!!!!!!!!!!!!!!!
차기국회의원 총선거 울산지역 당내 공천경쟁 "현 지역위원장들과 붙어볼만하다" 라고
생각들을 하는것이 인지상정이자 그간의 패턴(?)이 아닌가?
그렇다, 당 내에서 공정하고 치열한 토론으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후보를
뽑아야하는것이 당연한 것이다.
그 대상은 현 위원장이던, 기초단체장 출신이건, 외부 영입 인재든 간에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준과 잣대를 적용하는것 부터가 보수의 가치를
지키는것임을 명심 하여야 할것이다.
"정치는 본인들만 해야된다"라고 생각 하는순간 비겁한 정치인으로
바뀐다는것을 다시 한번 상기 해야 할것이다.
의리있는 정치인으로 남아라!--------------------------------------------
몇백년전의 조선! 역사는 말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 역사를 배운다
그리고 우리는 그 역사를 기억한다.
과거 간신과 충신, 우리는 지금 너무나 잘알지 않는가?
선택은 본인들의 몫이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철새들 무료급식소가 아니다!--------------------------
이번 6.13 지방선거 타당 울산기초단체장들 이력의 면면을 살펴보자?
모두 자유한국당 출신들 아닌가?
지역 위원장들께서 보면, 정말 반가운(?) 얼굴들이 아닌가?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이 철새들 무료급식소도 아니고
철새정치인들이 오고싶으면 오고, 가고 싶으면 가는
정말 철새정치인들의 무료급식소 같은곳이 되어 버렸다.
감히 누가(?) 이렇게 만들었는가? 그리고 이들을 누가(?) 입당 시켰는가?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에서는 입당 추천인에 대하여 분명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
본 필자는 분명 장담한다! 그리고 필자가 장담하는곳에 왼손목을 걸겠다.
아주 머지않은 시기에 자의던 타의던 의리를 져버리고 탈당한 자유한국당 인사들,
아주 반가운(?) 얼굴들 다시 복당하여 반갑게 다시 오손도손 만날수 있을것이다.
이런것이 바로 구태정치이자, 현실(?)정치 아니겠는가??
본 필자 역시, 의리없는 정치인들은 아주 경멸하므로
그동안 자유한국당 들락날락 했던 울산지역 인사들 명단과 재입당탈당을 반복하는
배경에 대하여 아주 적랄하게 까발리는 시간을 만들어 보겠다.
지역 위원장들에게서 해방되자!-----------------------------------------------
존경하는 당원동지여러분들 이번 6.13지방선거 결과에 대하여
참담한 심정을 떠나 암울한 미래에 대하여 더욱 염려스러운 심정
모두가 다 같은 마음이 아닐런지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국민들께 호되게 질책 당했습니다.
그렇지만, 위대한 국민들께서는 자유한국당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비록 수많은 단체장 자리와 기초및 광역의회에서의 우리를 지지하는 시민들을
대변할 힘은 잃었지만, 다시시작해도 늦진 않다고 본다.
그리고, 이제는 당원들이 정치를 바로잡아야 할것이다.
곧, 이렇게든 저렇게든 곧 당 대표 선거가 있겠지요,
이제 당대표 및 당지도부를 뽑는 당원권 행사를 제대로 해야할 것이다.
그리고 만약 당원권 행사에 울산지역내에서 오더가 내려오는것이 있다면,
그 정치인은 반드시 이 기회에 퇴출 되어야 할것이다.
그런 오더가 있다면 본 필자에게 살짝(?) 제보해 달라!!!
그런 인사는 2512년 대한민국 초등학교 3학년 역사책에 실명 기술되어
자손대대로 망신당하며 살아갈 것이다!!!!!!!!
당내 정치부터 바로 잡아야, 당이 바로 서는 것이다.
지금 자유한국당은 살 길이 분명 있다. 죽어야 사는것이다. 그런데 죽을사람이 있는가 말이다?
그간의 잘못에 대하여 사과하고 불출마, 정계은퇴 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있는가 말인가?
또, 이래저래 패거리 만들어 몰려다니면서 2020년 공천만 신경쓰는 인사들이 다수가 아니던가?
끝으로, 자유한국당 울산지역 국회의원들!!!!
당원들에게 조차 제대로된 사과가 없다! 이 대목은 다음편에서 제대로 까보자!!!!!
나그네필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