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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벤탄쿠르. /뉴스1앞서 우루과이 출신인 벤탄쿠르는 지난 6월 자국 TV쇼에 출연해 “손흥민 사촌 유니폼을
마이너스통장 발급조건 가져다줘도 모를 것이다. 손흥민이나 그의 사촌이나 똑같이 생겼다”고 말해 팬들로부터 인종차별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벤탄쿠르는 곧바로 소셜미디어에 사과의 글을 남겼고, 손흥민도 “벤탄쿠르와 대화를 나눴다”며 사태를 진화했다.이후 토트넘도 “이 문제를 잘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어떤 종류의 차별도 없어야 한다”는 입장을 냈다. 토트넘은 “주장 손흥민
현대캐피탈 대출 이 논란을 뒤로 하고, 다가오는 새 시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적으로 지지하겠다”며 “글로벌 팬과 선수단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 구단과 사회에는 어떤 종류의 차별도 없어야 한다”고 했다. 다만 당시 구단이 인종차별을 받은 선수를 앞장서 보호하지 않고 책임을 회피했다는 지적도 나왔다.한편 토트넘은 오는 27일 일본에서 J1리그 우승팀인 비셀 고베를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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