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생중계르노sm7 노바 에 나온 김병지 강원FC 대표(왼쪽)와 양민혁. 사진 강원FC 유튜브 캡처양민혁은 구단 유튜브 생중계에 출연해 “오늘 토트넘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뒤 손흥민 선배를 만났다. 영어 공부 잘하고 나중에 보자는 말씀을 해주셨다”고 말했다. 양민혁은 남은 시즌 '뉴 SM7 노바' 목표를 묻자 “K리그1 우승을 하고 싶다.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개인적으로 최우수선수(MVP)나 영플레이어상을 받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최근 또래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기회는 평등하게 주어지는 것 같다”라며 “기회가 왔을 때 잡는 게 중요하다. 자신감을 잃지 않고 하다 보면 충분히 잘할 수 르노삼성sm7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