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의원의 차기총선 불출마 선언!!! 솔직히 부럽다! 울산은????

​드디어 김무성 의원이 움직였다.

밑바닥에서 당을 위에 헌신하겠다는 말을 남기며,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2020년 차기총선에 불출마 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정치인은 스스로 죽으면(불출마) 신기하게도 국민들은

그 행위에 대해서 긍정적인 기억 한다는 것이다.

물론 정치인들의 행동과 말들에 대해선 역사의 평가가 뒤따르겠지만,

스스로 죽는(불출마), 즉 총선 불출마 선언 꼭 나쁘게만 바라볼 필요는 없다라는 것이

본 필자의 생각이다.

김무성의원을 예를들어보자 예전 공천도 못받고 야전침대에서 노숙하면서 선거를

진두지휘했던것을 모두 알고 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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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대한 국민들의 평가는 대단히 호의적이었다.

하여 한때는 대선주자급의 반열에 올라서기도 했지만​,

결국 이런저런것들을 극복하지 못하면서 정치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자!!!! 그럼 이제 울산 지역 정가에 대해서 말 해보자!!

지금 자유한국당의 문제점!!!! 울산 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 공통의 자유한국당

문제가 아닐까 생각 해 본다.?

자유한국당의 최대문제점은!!!!!! 작금의 사태에 대하여 책임지는 국회의원들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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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 대목에서 구태의연하게 당내 계파 의 이름을 살짝 말해보자​

​필자역시 당내에서 이파 저파(?) 구분짓는것을 극도로 꺼리는 사람들 중에 하나이다.

이파 저파 구분짓다 현상황까지 오게된것이 아닌가?? 앞으로 두번다시 계파를 만들지 말자!

국민만 바라보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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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잠시 딴데로 샛다.

자 그럼 친박계가 죽어야(불출마)할지 , 친이계가 죽어야(불출마)​할지

친홍계가 죽어야(불출마)할지, 복당파가 죽어야(불출마) 중 과연 누가

죽어야 할지를 두고 죽을 순서에 대하여, 니탓 내탓을 하며

또다시 당내 내분이 일어난다면 이는 자중지란을 넘어

금번 6.13 지방선거를 "국민들로부터 사형선고를 받은 날"이라고 친다면

이젠 사형 당하는일(2020년 총선 자유한국당소속 국회의원후보 전원 낙선)만 남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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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렇다면 니가 먼저죽고 내가살고 이런말들보다도

이럴때 당내 누가 있는가??? 살펴보자!!!!

바로 당 중진들이다!!! 그렇다, 지금의 사태는 거대한 쓰나미이다.

평상시 사용하던 당 수습책으로는 수습이 안된다라는것은 국회의원들 본인들도

잘알고 있을것이다. 하지만 내려놓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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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측면에서 본다면 김무성 의원이야 말로 참으로 역시!!김무성!!! 이라는 부분에 대하여

국민들의 마음과 머리속에 깊이 각인되지 않았을까 생각 해본다.

죽엇지만 언제든지 필요에 따라 환생(정계복귀) 할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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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울산 지역으로 돌아와서 보자!!!!!

울산지역 역시 광역단체장(1), 기초단체장(5) 및 90% 이상

광역 기초 비례 의원들 모두 날라갓다!! 어마무시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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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울산 정치권에서는 현역 국회의원들중, 누가 어떤방법으로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줄지!

만약 자유한국당 울산지역 국회의원들중, 책임지는(차기총선 불출마선언) 국회의원들이 없다고 한다면,

기존 그래왔듯이 자유한국당 중앙당에 기대어 슬그머니 묻어가던 그동안의 정치패턴을 보인다면

차기 2020년 총선시 울산지역에서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눈여겨 볼만한 대목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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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것은 저런 불출마 선언들이 여러형태로 이어져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이다. ​

​그렇다면 과연 울산에서는????? 모두 중진그룹들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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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산다! 죽지만 다시 살아날 수 있는것이 정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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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필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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