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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가 지역주민 대상 7월 '영화가 있는 날'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한울원자력본부]관람객들은 "가족과 함께 집 근처에서 최신 영화를 관람하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세용 본부장은 "한울본부는 '영화가 있는 날'을 통해 매월 의미 있는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한울에너지팜을
새희망네트워크
커뮤니티센터와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공간으로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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