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의 부정채용 의혹 제보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까지 울산시 교육청 한 직속기관에서 근무하던 계약직 근로자입니다.
현재는 퇴사하고 취업을 준비 중인 30대 청년입니다.
울산교육청의 인력 부정채용 비리를 제보합니다.
2020년 울산 지자체별 cctv관제사들 공무직 전환관련 언론 보도도 있엇고 특정노조의 반발로관련 해서 논의가 있엇던 것으로 알고 있엇는데 일부 관제사 인력을 구청 과 경찰청 교육청에서 몇대몇 분담으로 공무직 전환시키기 위해 이 분들을 울산교육청 및 직속기관에 인력을 배치 하엿다고 합니다. 그들 중 일부가 2021.3.1.자로 배치 받아 울산교육청 및 직속기관에 근무 중입니다.
Cctv관제사 인력들은 용역업체소속이고 원래는 경찰청에서 위탁으로 뽑아서 인력을 채용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구청으로 넘어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단속 감시직으로 채용된 Cctv관제요원 cctv 보는 업무라면 공무직 안되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단속 및 감시직으로 되어있어 예외사유로 인해 그렇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른 업무를 시키면 무기계약을 해줘야 하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일방적으로 구청 경찰청 교육청 몇대몇 인력 배분 하여 배치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들을 위한 채용이 공개채용이 아닌 일방적인 채용은 청렴과는 거리가 먼거 같습니다. 잘 아시다 시피 기관에서는 대체 인력채용을 하기 위해서는 인력폴에 공개 공고를 짧게는 3일 길게는 7일정도 공고를 올려서 공개 채용을 해야 하는데 교육청 인력폴 사이트에는 어떠한 공고문 없이 cctv관제요원들을 교육청 소속 기관에 근무 시키기 위해서 공고 없이 일방적 채용은 채용비리라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교육 업무에 전문성이 떨어지는 이러한 낙하산식의 인사 채용시키는 것을 교육의 질적 하락을 부추기는 일이며, 앞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좋지 않은 세상을 보여주게 됩니다. 이렇게 낙하산 인력들이 업무시간에도 공무직 전환 시험공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정 노조세력들의 입김으로 자신이 하던 업무가 아닌 다른 곳에서 공무직 전환을 위한 꼼수채용은 청렴을 강조하는 울산교육청에서 이런 채용 부터 문제가 있다면 청렴한 교육청은 아니라고 봅니다. 더욱이 요즘 젊은 사람들 취직도 안되는 시국에 이러한 일들은 열심히 살아가는 취준생들에게는 김빠지는 이야기입니다. 이 글을 몇 달전에 시의회 교육위원회 메일 보내드렸는데 메일만 읽으시고 답변은 없으셨습니다. 언론에도 제보하였으나 묵묵부답 이네요...
시의회에서도 모르시지는 않았을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아마 바쁘신 의정활동 등으로 모르고 계셨을거라 저는 그렇게 받아드릴려고 합니다.
부디 잘못된 건 바로 잡아주시고 청렴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코로나로 인해 취업문이 좁아진 2030 젊은 세대들이 이 이야기를 듣으면 힘빠지는 내용입니다. 바로 잡아 주시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