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어린이병원은 오는 11일 오후 7시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병원 내 레인보우예술센터가 창단한 '별별 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창단기념 공연 '꿈의 교향곡'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레인보우예술센터는 예술적 재능이 있는 발달장애 소아·청소년·청년들의 재능 발굴과 치료·교육을 위해 지난해 7월 문을 열었다. 별별 하모니아 오케스트라는 발달장애단원 30명과 음악멘토 30명으로 구성된 장애인-비장애인 통합예술그룹이다. (서울=연합뉴스) ▶제보는 카톡 okje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