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홍준표 대표 주재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 정갑윤위원장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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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표,

“산업수도 울산, 보수정당이 미래 이끄는 것이 순리”

“예산지원 등 모든 당력 쏟겠다”약속.

“오천년 가난을 극복한 산업화의 성지 울산, 반드시 수성해야”주문.

정갑윤 시당위원장,

“이순신장군의‘상유십이척(尙有十二隻,저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 반드시 승리하여 울산미래 초석 다지겠다.”다짐

자유한국당은 9월 26일(화), 오전 11시, 중앙당사 6층 제2회의실에서 홍준표 대표 주재 시․도당위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새롭게 진용을 갖춘 17개 신임 시․도당위원장들이 모두 참석해 각 시․도당 현황을 점검하고 내년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준표 대표는“현재 문재인정권의 안보파탄, 언론장악시도를 강력히 견제하고, 불안한 민심을 추슬러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자유한국당이 앞장서야 한다”말하고, “현재 안보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방법은 전술핵 재배치 뿐”임을 강조했다. 덧붙혀 “명절을 맞아 현장을 찾아 직접 발로 뛰며 민심을 보듬고 소통해 달라”고 당부하고, 각 시도당위원장들에게 “대한민국을 지켜낸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각 시도에서 뛰어달라”주문했다.

홍준표 대표는 특히 울산과 관련해 “대한민국의 산업을 견인해온 산업수도 울산은 보수정당이 미래를 이끄는 것이 순리”라 역설하고 “예산지원 등 모든 당력을 쏟겠다” 약속했다. 그리고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오천년 가난을 극복한 산업화의 성지 울산은 반드시 수성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갑윤 시당위원장은 현안보고를 통해, 지방선거에 대비해 각계각층의 여론수렴과 지지층 확보를 위해 △당조직을 직능별로 세분화하고, 환경미화 봉사 및 환경미화원 간담회, 일일택시기사 체험 및 운송종사자 간담회 등 △‘민생속으로 다시 한걸음, 현장중심정치 실현을 위한 민생행보’활동과 △문재인정권 5천만 핵인질,공영방송장악 저지 규탄대회 및 당원교육 실시현황 등을 보고했다.

그리고 울산전역에서 이어가고 있는‘전술핵 재배치’서명운동과 관련해 “많은 시민들이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전술핵 재배치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있고 적극적으로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지역 분위기를 전달했다.

또한,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해“이순신장군의‘상유십이척(尙有十二隻,저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의 정신을 이어, 울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울산미래 초석을 다지겠다.”약속했다.

홍준표 대표와 정갑윤 시당위원장은 회의에 앞서 당대표실에서 30여분동안 특별한 환담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홍준표 대표는 “울산은 74년부터 살았던 나의 마지막 고향이라 인연이 남다르다”말하고 “그동안 울산이 산업수도로서 대한민국을 이끌어온 것 처럼,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대한민국 재도약의 초석을 다질수 있도록 울산에서부터 힘써 달라”고 각별히 당부했다고 전해졌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오는 28일 국회본관에서 중앙당, 울산시와 함께‘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해 침체된 울산경제를 견인하고 울산발전 숙원사업에 대한 예산지원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2017. 9. 26.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박 학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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