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동훈 당 대표 후보 울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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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당 대표 후보 울산 방문

 

7.20()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위원장 김상욱 국회의원)에 방문하였다.

 

행사에는 한동훈 당 대표 후보와 함께 장동혁 최고위원 후보, 박정훈 최고위원 후보, 진종오 청년 최고위원 후보, 김상욱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서범수 국회의원, 박대동 북구 당협위원장, 권명호 동구 당협위원장, , 구군 의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한동훈 당 대표 후보는 지금 국민의힘에 필요한 정신이 무엇인가. 못살던 나라에서 백사장에 조선소를 지은 무모함에 가까운 용기, 패기, 실천이 대한민국과 국민의힘에 필요하다. 그 용기의 결과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낸 중추 세력이다. 우리는 이길 수 있는 사람이고, 이겨만 하는 사람들이다.”

 

당 대표가 되면 2가지를 할 것이다. 첫째는 민심에 반응하는 정당 만들겠다. 윤석열 정부 잘한 일이 많다. 한미 공조 완벽 회복, 원전 생태계 부활, 노사관계 원칙 등, 이 역사적 결단은 평가받아야 한다. 하지만 지지율이 이렇게밖에 안 나오는 것. 우리가 더 겸손하고 경청하고 더 가까이 낮은 자세로 설명했어야 하는 것 부족했다. 그것을 제가 할 것이다. 민심에 반응하려는 몸부림을 보이면 다시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정당이 될 수 있다. 제가 나서서 변화하려고 몸부림치겠다.”

 

두 번째 유능해지겠다. 우리는 소수당이다. 뭉치는 것만으로는 안 된다. 유능해지고 전략을 가지고 싸워야 한다. 제가 몇 년 동안 했듯이 공격 두려워하지 않고 싸워야 할 때 몸 사리지 않고 비굴하지 않게 싸우겠다.”

 

우리 당을 두고 웰빙 정당이라 모욕적인 말을 한다. 그 웰빙 여러분께 돌려드리겠다. 여러분들이 웰빙하시고 우리 정치인들은 단 한 명도 웰빙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야 한다. 제가 당대표가 되면 단호하게 요구할 것이다. 우리 모두 같이 싸워서 이기는 습관을 갖겠다. 우리는 결과를 내야 되고 그 결과는 우리의 승리이다.”

 

마지막으로 한동훈 후보는 여러분이 보수 정치를 부끄러워하지 않게 국민의힘을 지지한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게 하겠다. 저라면 이재명 민주당을 이길 것 같다고 말하신다. 제가 죽을힘을 다해 몸 바쳐 반드시 그렇게 하겠다고 마무리하였다.

 

 

 

2024. 7. 20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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