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나경원 당 대표 후보 울산 방문

​나경원 당 대표 후보 울산 방문

7.14(일) 나경원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위원장 김상욱 국회의원)에 방문하였다.

행사에는 나경원 당 대표 후보와 김상욱 시당위원장, 김기현 국회의원, 권명호 동구 당협위원장, 시·구군 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나경원 당 대표 후보는 “탄핵 청원 청문회라는 거 들어보셨나. 의회민주주의가 망가지고 있다. 당 대표가 해야 할 가장 첫 번째 일은 민주당의 의회 폭거를 막아내는 일이다. 원내대표와 108명의 의원님과 국회에서 막아낼 수밖에 없다. 2019년 원내대표 시절 환경부 장관 블랙리스트, 손혜원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밝히고 조국 전 장관 사퇴를 이끌어 낸 의회에서 투쟁해 본 사람은 나경원밖에 없더라”며 당 대표 후보로서 자신이 가진 장점을 당원들에게 전달했다.

이어 “수도권 민심 그리고 청년 민심 얻기 위해 4년 동안 철저하게 준비했다. 지난 총선 선거운동 기간 13일 동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우리 지역에 8번을 왔다. 그래서 제가 동작을 지역 후보는 이재명 후보라고 할 정도였다. 그럼에도 이번 선거에서 제가 8% 이상 승리했다. 이재명을 이기고 수도권 민심 청년 민심을 제대로 얻어 우리 당을 제대로 변화시킬 사람은 나경원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재명을 이기는 당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대통령과의 관계다.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이 있지만,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당과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신뢰 관계가 대통령과 생긴 것 같다. 여당과 대통령과의 관계의 중요성을 아는 후보는 나경원이다”고 하며,

울산과 관련해서는 “우리나라 대표 산업도시 울산의 명예를 부활시킬 수 있는 국가 틀을 마련 중이고 여러 가지 민생 정책·공약을 준비 중이다. 계파 갈등 없이 누나 언니의 마음으로 당을 하나로 만들 테니 꼭 믿어달라”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울산에서 팍팍 밀어주시고 여러분이 꼭 도와주신다면 제가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잘하겠습니다”고 강조했다.

2024. 7. 14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