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울산은 범죄자가 활개칠 수 있는 곳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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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범죄자가 활개칠 수 있는 곳이 아니다

 

4개의 전과를 가지고 7개 사건에 대해 10개 혐의로 재판을 받는 중인 이재명 후보가 또 다시 울산에 왔다. 울산 남구 갑을과 울주에 민주당 후보 지원유세를 온 것이다.  

 

이재명 후보가 지엄한 법의 심판을 피해, 오로지 사법방탄의 목적으로 국회에 입성하고, 민주당을 장악하여 비명횡사, 친명횡재 공천을 자행한 것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알고 있는 주지의 사실이다.

 

심지어 막말과 성희롱, 편법과 불법이 난무하는 범죄자 집단으로 공천 후보자를 구성하여 대한민국을 범죄자들에게 지배받는 나라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는 것 또한 이미 만천하에 드러난 사실이다.

  

복마전과 같은 대장동을 필두로, 가짜 서류로 대출을 받아 소상공인에게 가야 할 자금을 가로챈 후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발언들로 군인을 비하하고, 여성을 성희롱하는 후보, 자녀에게는 수십억 자산을 물려주면서 가난한 청년들을 위한다며 기만하는 내로남불 후보까지, 그 해악은 이루 다 말할 수가 없을 정도이다. 

 

자신의 분신처럼 범죄혐의로 점철된 후보들을 각 지에 포진시켜 호위무사로 삼고는, 이 후보 본인은 ‘2찍’과 같은 저급한 단어로 자신을 지지하지 않은 절반의 국민들을 비하하고 전국을 돌며 갈라치기를 계속하고 있다.

 

2년이란 시간이 지나도록 자신의 지역구에 있는 아파트 이름조차도 외우지 못할 정도로 오로지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만 주변 모두를 이용하는 인물이 바로 이재명 후보이다.

우리는 이처럼 이기적인 내로남불 범죄자 집단의 울산 방문을 단호하게 거부한다.

울산은 결단코 범죄자들이 소도(蘇塗)에 숨어들 듯 방문해도 되는 도시가 아니다.

 

특히 이재명 후보의 총애를 받는 이선호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선호 후보는 오래 전부터 이재명 후보와 교류를 해오며 서로 간의 생각을 공유해 온 만큼 사실상 이재명 후보의 아바타나 다름 없다고 할 것이다.

이러한 후보가 울주, 울산에서 활개를 치고 다니는 것 자체가 울주군민과 울산시민에 대한 모독이나 진배없다.

 

이재명 후보의 비겁한 생각과 저열한 흑색선전 정치방식까지 빠짐없이 닮아있는 이선호 후보는 대한민국과 울산, 울주의 얼굴에 더 이상 먹칠을 하지 말고 정계 은퇴로써 군민들과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하길 바란다.

 

아울러 이선호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아바타로서 이재명 후보가 국회를 범죄도피처로 이용하려는 흑심을 내려놓고 법의 심판부터 받을 수 있도록 충심으로 간언하여 견마지로(犬馬之勞)를 다하기를 바란다.

 

2024. 4. 4

국민의힘 울산시당 선대위 대변인 홍 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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