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여성정치대학 홈커밍데이(졸업생 만남의 자리)’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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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울산시당

한국여성정치대학 홈커밍데이(졸업생 만남의 자리)개최

- 내달 2월 초 3기 개강, 여성의 정치참여 유도와 인식전환

그리고 여성인재발굴 및 육성을 위해 노력 -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권명호)은 지난 113(), 오후 2, 시당 강당에서 한국여성정치대학 홈커밍데이(졸업생 만남의 자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명호 시당위원장, 김서현 여성위원장, 그리고 이채익 국회의원 부인인 김영희 여사, 서범수 국회의원 부인인 황혜진 여사와 강혜순 중구의장, 손옥선 북구의원을 비롯한 한국여성정치대학 졸업생 60여명이 참석했다.

 

진행순서로는 국민의례와 윤석열 대통령 신년인사 동영상을 시작으로 지난 한국여성정치대학 1,2기 동영상을 시청하고 경과보고 및 향후활동계획 발표에 이어 권명호 시당위원장 인사말씀, 참석 내빈 축사를 듣고 임원진 소개 후 기수별 단합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한국여성정치대학 학장인 권명호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 전 분야에서 여성들의 진출과 활약이 두드러지며 여성파워가 강해지고 있으며 그만큼 여성의 사회적 역할이 중요해 지고 있다고 말하고,“의회에 진출한 여성의원들도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세심하게 뛰고 있으며 울산지역 여성인재발굴을 위해 노력해 온 한국여성정치대학의 역할이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 대선과 지선을 통해 정권교체를 위해 앞장서 준 여성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국민의힘이 더욱 앞장서겠다약속하고 앞으로 대한민국과 울산의 대도약을 위한 길에 함께 힘을 모아 달라당부했다.

 

김서현 부학장 겸 여성위원장은 경과보고 및 향후계획 발표를 통해 “‘한국여성정치대학은 국민의힘에서 운영하는 여성정치교육 프로그램으로 한국여성정치대학 홈커밍데이를 시작으로 각 기수별 활동을 다시 재개하고 오는 23()부터 3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밝히고, “그동안 여성의 정치참여 필요성’,‘경제’,‘안보’,‘인문학’,‘성평등문제’,‘이미지메이킹등 다양한 강의와 함께 대표적 여성정치인 등을 강사로 초청해 특강을 진행해 왔으며, ‘한국여성정치대학은 명실상부 울산지역 여성인재풀로 자리매김했던 울산여성정치아카데미의 명성을 이어 여성의 정치참여 유도와 인식전환 그리고 여성인재발굴 및 육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활동계획과 각오를 밝혔다.

 

한국여성정치대학특강을 위해 울산을 찾은 대표적 여성정치인은 전희경 국회의원, 김은혜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 정미경 최고의원 등이다.

오는 2월 개강하는 3기에는 윤희숙 국회의원의 경제분야 특강이 예정되어 있고 김두겸 울산시장, 권명호 국회의원의 특강을 비롯해 심폐소생술 안전교육컬러테라피등 다양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에서 여성의 정치참여와 인재발굴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중인한국여성정치대학, 2019년까지 1,2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울산여성정치아카데미로 운영되었으며, 2020년부터 한국여성정치대학으로 새롭게 개편해, 20201, 20212기를 배출했으나 코로나사태와 대선, 지선을 치르며 잠시 중단됐었다.

 

현재 3기 모집을 진행중으로 울산지역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신청방법은 국민의힘 울산시당 홈페이지 (http://ulsan.peoplepowerparty.kr)와 유선전화(052-275-7363)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3. 1. 15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방 인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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