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울산시당 사무처장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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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비상대책위원장 인명진) 중앙당은 지난 13일 전국위원회를 통해 3정(정치·정당·정책) 혁신을 위한 당헌·당규를 개정한 바 있다. 이 중 정당혁신의 일환으로 당 사무처 조직을 개편하기로 한 바, 여의도연구원과 각 국·실을 개편하고 후속조치를 위한 1차 사무처 인사를 20일(월) 단행했다.

 

중앙당 주요 국·실장과 시·도당 사무처장을 대상으로 한 이번 1차 인사에서 울산시당 김영중 사무처장을 대선을 대비해 전격적으로 중앙당 조직국장으로 발령냈으며, 신임 울산시당 사무처장으로 허성철 중앙당 당무감사팀장을 임명했다.

 

신임 허성철 사무처장은 1970년 경남 마산 출생으로 울산 학성중학교와 신정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남대 정외과와 美 Whitworth대학교 국제경영학 석사를 졸업했다. 허 처장은 2001년 한나라당 사무처 공채7기로 입사해 중앙당 사무총장 보좌역, 정책위 전문위원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쳐 울산시당 사무처장으로 임명됐다.

 

한편, 허 처장은 부임에 앞서 “당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있고, 대선을 앞둔 중차대한 시점에서 울산시당의 책임있는 역할을 맡은데 대해 어깨가 무겁다.”면서, “앞으로 선을 비롯한 중요 정치 일정에서 당이 민심을 잘 받들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7. 2. 21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 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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