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권교체라는 시대정신에 동참해 준 민주당 울산당원의 국민의힘 입당을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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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라는 시대정신에 동참해 준 민주당

울산당원의 국민의힘 입당을 환영한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권명호)는 오늘(26, ) 민주당 울산당원들이 민주당을 집단탈당하고,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과 국민의힘 입당을 밝힌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힌다.

 

허은녕(울주군의원심규환(2018년 지방선거 울주군의원 비례대표후보 2) 비롯한 민주당 인사들이 오늘(26, ) 오전 10, 시청광장에서 무능하고 부패한 세력과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다.’고 밝힌 뒤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으로 입당하겠다는 기자회견을 한 후, 오전 11시경 국민의힘 울산시당사를 방문해 단체 입당원서를 전달했다.

 

200여명 대표로 단체입당원서를 접수한 이들(허은녕, 심규환)은 당사에서 입당원서를 전달하면서 민주당의 행태와 문재인정부의 실정에 실망했고,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교만과 독재를 심판하고, 울산의 미래를 위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리고 허 의원은 민주당 단체장의 독단과 밀실행정을 지적한 정당한 의원으로서의 역할까지도 해당행위로 내모는 민주당의 실체를 보고 실망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밝힌 뒤, “더 이상 변화의 조짐도, 변화의 의지도 보이지 않는 민주당 울산시당의 행태에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며 탈당배경을 설명했다.

 

, 민주당 비례대표2번과 울주군 청년위원장을 지낸 심규환씨는 당원들을 편가르기와 줄세우기 정치로 만드는 민주당 인사들을 보고 이 당의 청년들에게 미래는 없다고 판단했다.”, “더욱이 부동산폭등, 전세대란, 일자리 문제로 2030 청년들이 울산을 떠나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집권 민주당이다.”라고 비판했다.

 

이에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이번 민주당 인사들의 탈당과 국민의힘 입당에 대해 정권교체라는 시대정신에 동참해 준 통큰 결정이라고 평가하고,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을 함께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문호를 크게 열어놓겠다는 입장을 밝힌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이날 입당을 신청한 200여명에 대해서 신속한 심사절차를 거쳐 입당을 처리할 예정이다.

           

 

2022. 1. 26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신권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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