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준석 당 대표 후보,울산시당 방문 주요당직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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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당 대표 후보,

울산시당 방문 주요당직자 간담회 개최

오늘(6, ) 오후 2, 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최고위원 출신의 이준석 당 대표 후보와 김용태 청년최고위원 후보가 울산시당을 방문해 주요당직자 및 당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울산을 방문한 이 후보는 과거처럼 지역과 이념 구도로는 정권 창출이 쉽지않다. 지난 4.7 보궐선거를 통해 5~60대의 기존 보수지지층과 변화를 갈망하는 2~30대 청년층의 복합지지로 차기 대선승리 가능성을 확인했다. 두 계층에 공통메시지를 전달하고, ‘공정을 필두로 청년층의 지지를 이끌어내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본인의 역할이 있다고 본다.”고 당 대표 선거 출마 이유를 설명하고, “당이 공정을 기본 가치로 삼아 대한민국의 발전모델을 내세워야한다. 울산도 전기차 시장의 확대에 따른 기존 산업의 어두운 미래를 회생시킬 수 있도록 UNIST 등과 협력해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성과를 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준석 후보는 이어 자신이 당 대표가 되면 모든 대선후보에게 당의 문호를 개방하고 관용과 공정 프로그램을 마련, 반드시 대선승리를 이루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서범수 시당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당 전당대회에 지금 국민들의 관심이 높다.”, “외부의 힘을 빌리지 않고 우리 스스로가 지금의 상황을 만들어냈다는 점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서 위원장은 특히 국민들은 국민의힘에 끊임없는 변화와 개혁을 단행해 정권교체에 선봉이 되어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한편, 행사에 앞서 이준석 후보는 UNIST 청년창업기업대표단과 간담회를 가지고 창업현장 목소리 및 기술기반창업 활성화를 위한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문재인 정권에서는 성장이 없고 경제의 파이를 키울 수 없는 무능력때문에 기존 산업의 침체는 물론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어 내는데 실패했다. 그 결과 줄어든 파이를 어떻게 나누는가에만 관심이 있었고, 남성과 여성, 가진 자와 못가진 자 등으로 나눠 분열의 정치가 대두되었고 이는 공정의 문제로 나타났다. 우리 당은 약탈적 편가르기에서 벗어나 제도의 공정 문제도 챙길 것이며, 궁극적으로 대한민국 경제가 다시 성장하고 신산업의 미래먹거리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창업대표들은 기술기반 창업 기업의 애로사항을 쏟아내고, 투자유치의 문제, 종사자들의 주택문제, 인력의 충원문제 등에 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2021. 6. 6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신권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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