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새누리당 박명재 사무총장 수해지원 총 2,000만원 상당 쌀(20kg, 500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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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당대표 이정현)은 오늘(13일, 목) 오후 2시30분, 삼동면사무소에서 박명재 사무총장이 직접 울산을 방문해 김기현 시장에게 태풍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쌀을 전달했다.

 

 

새누리당은 지난 11일 태풍피해 대책회의에서 태풍‘차바’수재민 돕기 모금운동을 결정하고, 국회의원을 비롯한 사무처당직자 그리고 전국 시·도당에서 수해지역에 쌀을 지원키로 했다.

이에 1차로 오늘 박명재 사무총장이 중앙당에서 모금된 총 2,000만원 상당의 20kg들이 총 500포의 쌀을 울산을 비롯한 부산과 경남에 전달하기로 했고, 이중 1,100만원 상당의 쌀을 울산을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오늘 전달식에는 박명재 사무총장을 비롯해 안효대 중앙당 재해대책위원장이 참석했, 김기현 시장과 신장열 울주군수 그리고 장광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함께했다.

전달식 자리에서 박명재 총장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드리고 쌀 소비로 농가에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같이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쌀 전달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또 박 총장은“중구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아직 선정이 못된 것에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최선을 다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박 총장은“시민들과 상인들이 빨리 일어설 수 있도록 특별교부세 지원이라든가, 시장 현대화 시설개선사업, 배수펌프장 설치 등 다양한 방법들을 정부부처와 협의해 지원하도록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향후 전국 17개 시·도당차원에서도 당직자와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지역의 쌀을 구매해 울산 수해지역에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내일(14일,금) 충북도당에서 총 1,600kg의 쌀을 중구청에 전달할 예정이며, 주말과 다음주까지 지원되는 쌀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를 비롯 울주군과 북구 등에 나눠 전달될 예정이다.

 

 

2016. 10. 13

새누리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임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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