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이정현 당대표 태풍피해지역 현장 방문"복구타이밍을 놓치지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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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당대표 태풍피해지역 현장 방문

"'복구타이밍'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대책을 강구하겠습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오늘(10.6) 오후 12시 30분, 태풍 '차바'로 인해 피해를 입은 울산을 방문해 재난지역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정현 당대표는 박맹우 시당 위원장, 정갑윤‧강길부‧이채익 국회의원, 안효대 중앙당 재해대책위원장, 김기현 시장, 윤시철 시의회 의장과 함께 울주군 언양 반천현대아파트와 중구 태화시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어서 안타깝게 재난구조 중 사망한 故 강기봉 소방관의 빈소가 차려진 영락원을 찾아 애도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먼저 이 대표는 언양 반천현대아파트와 태화시장 재난지역에서 피해복구에 힘쓰고 있는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들과 봉사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을 둘러본 이대표는 현장에서 잠시 대책회의 시간을 갖고 "복구의 타이밍이 중요하다.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대책을 마련해서 복구타이밍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고 "지차체에서 먼저 현장에서 필요한 것들을 최대한 협조를 해 달라"주문했다.

이어 이대표는 "행정부처간 불통으로 복구가 늦어지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 부처가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협조체제를 만들겠다"고 말하고 덧붙여 "각 부처간 최대한 동원할수 있는 복구지원 예산을 찾아 예산지원이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 질수 있도록 정부에 요청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박맹우 시당위원장 요청으로 이후 방문예정인 부산시당에서 부‧울‧경 피해지역 시도당 위원장, 국회의원, 지자체장 그리고 정부부처 관계자들과 "태풍 '차바' 피해 종합점검 긴급 당정협의"를 오후 20시 30분 개최해 각 부처별 협조체제 마련과 빠른 복구지원 예산 마련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새누리당 울산시당은 당 조직을 전면 '피해복구지원 조직'으로 전환해 각 당협위원장을 중심으로 주요당직자와 당원들이 재해지역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복구지원에 나섰다.

당협별로 먼저 남구을(위원장 박맹우 국회의원)은 대현동과 달동의 침수현장을 찾았고 중구(위원장 정갑윤국회의원)는 우정시장, 태화시장 수해복구 작업을, 남갑(위원장 이채익국회의원)은 태화강고수부지 수해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그리고 동구(위원장 안효대)는 전하동 재해현장을 방문해 대책을 논의했고 북구(위원장 윤두환)는 강동 농수산물 주말 직거래장터 수해복구작업을, 울주군(위원장 강길부 국회의원)은 반천현대아파트를 찾아 수해복구작업을 지원했다.

2016. 10. 6

새누리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임 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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