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여성정치대학 1기 입학식 개최첫 번째 강사로 전희경 국회의원 초청 강의 - 20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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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정치대학 1기 입학식 개최

첫 번째 강사로 전희경 국회의원 초청 강의

독립운동가의 심정으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야 할 때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위원장 정갑윤)27일 오후 2, 시당강당에서 한국여성정치대학’1기 입학식을 개최하며 새출발했다.

 

입학식에는 전희경 국회의원, 안효대 박대동 전 국회의원, 여성위원장인 천기옥 시의원, 윤정록 시의원 등 주요당직자와 입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개강식에서 천기옥 여성위원장은 환영인사와 함께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살리기위해서 여성의 힘을 모아야 한다강조하고 한국여성정치대학을 통해서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에 이바지 할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당부했다.

 

안효대 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여성의 섬세함이 우리의 사회를 이끌어가는 원천이다운을 떼며 자유한국당과 울산을 이끌어가는 힘의 원천이 되달라당부했다.

, “지금 문정권의 폭주를 막고 대한민국을 정상으로 회복시키기 위해서 여성의 힘이 필요하다강조했다.

 

이어 박대동 전 국회의원은 이제까지의 노하우를 승화시켜 더욱 발전하는 한국여성정치대학으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격려하고 비가 내리지 않으면 무지개가 뜨지 않듯이 그동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데 함께 해 달라당부했다.

 

입학식에 이어 첫 강사로 나선 전희경 국회의원은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의 미래란 주제로 강의했다.

 

전 의원은 울산을 올 때마다 산업현장을 보면서 여기서 대한민국을 먹여살렸구나란 생각에 가슴이 뭉클하다운을 떼며.“대한민국의 산업을 상징하는 모든 것이 있는 곳인데 지금은 어려워지고 있어 안타깝다.”말하고대한민국 국민은 모두 열심히 산다. 모두 각자 자신들이, 가족들이 잘되길 바라며 살아간다. 그런데 요즘은 국민들이 매일 나라걱정을 하며 한숨쉬는 국민이 늘어나고 있다. 국민은 열심히 살려고 하는데 문재인정권은 망하는 정책, 아니면 자기편 자리주고 편들기에 바쁘고 총선 생각만 하고 있다.”지적했다. ,“국민이 아무리 노력해도 정부가 망할 정책으로 끌고가면 잘될 수가 없다. 문정권의 반기업, 52시간, 최저임금등 거꾸로 가는 경제정책으로 아무리 국민이 열심히 살려고 해도 그럴수가 없게 됐다. 먹고사는 문제가 어려운데 정치문제, 이념문제 얘기하기 싫어한다. 그런데 정치적 이념에 따라 정책이 정해지고 정해진 정책에 따라 국민들의 삶이 좌우된다. 지금 먹고살기 위해서 국민들의 삶을 위해서도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이념얘기를 해야 한다강조했다.

전 의원은 1948815, 대한민국 정부가 건국된 날이다.”말하며대한민국이 독립 후 사회주의국가가 되느냐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하느냐는 치열한 이념대립속에서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했지만 역사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다지적했다.

, “70년전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하면 모두가 평등한 사회가 될 것이란 꿈을 얘기했지만 이는 일부만 잘사는 세상일뿐임을 깨닫고 공산주의, 사회주의에 속지말자며 자유민주주의를 택했다. 70년전 체제를 잘 선택해서 우리는 북한과 다른 길을 가게 됐고, 지금의 대한민국이 됐다. 하지만 70년이 지난 지금,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자 다시 북한과 우리민족끼리 하나되자며 사회주의 길로 국민을 끌어들이고 있다. 문정권이 하는 정책마다 국가가 다 걷어서 나눠주는 정책을 하려고 한다. 베네주엘라, 아르헨티나, 그리스 등 자원이 풍부해 망하기 힘든 나라였는데 모두 나라가 통제하고, 공무원 늘리고, 퍼주기 정책으로 나라가 망하고 있다. 세금으로 국가가 국민들을 책임진다는 말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다가 세금을 낼, 일하는 기술자들, 일하는 사람들이 모두 떠날 것이다. 세금에 의지해서 사는 약한 사람들만 남게 되면 그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설명했다.

이어울산시장 부정선거는 울산시민들의 표심을 도둑맞은 사건이다. 청와대가 나서 송철호 시장 선거운동을 했다. 울산시민을 무시한 행태다.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 울산시민이 본때를 보여주지 않으면 문재인 정권은 더 기고만장해져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지적하고 이번 총선의 의미는 대한민국을 사회주의라는 아슬아슬한 벼랑으로 끌고 갈것인가 자랑스러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으로 갈 것이냐의 선택이다.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해서 나라 지키는 심정, 독립운동을 하는 심정으로 대한민국을 지켜나가야 한다. 자신을, 가족을 지키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해서 절실함, 절박함으로 열심히 주변을 설득시키기 위해 뛰어야 한다.”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나라가 힘들 때 항상 대한민국 국민은 현명한 선택을 했다. 문재인 정권의 부도덕을 바로 잡고 다음세대에 기회를 주기위해서 우리가 나서야 한다. 전국이 울산을 보고 있다. 어떻게 문재인정권을 심판하는지 모두가 보고 있다. 울산시민을 우습게 보고 부정을 저지른 문재인 정권을 울산에서부터 심판해 달라.”고 당부하며 강의를 마쳤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새출발하는 한국여성정치대학을 통해 울산지역 여성들에게 정치참여 기회를 넓히고 여성인재 발굴, 육성을 위한 인재풀로 울산의 대표적 여성정치 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할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여성정치대학학장은 정갑윤 시당위원장이 부학장은 천기옥 여성위원장이 맡아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고 이번 1기는 27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4주간 운영한다.

, 최근 우한폐렴에 대한 우려가 높아 다음주는 휴강하기로 하고 2212주차 강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0. 2. 9.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신 권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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