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적반하장 송철호 시장과 민주당은 ‘울산부정선거 사건’에 대해 석고대죄하고, 송철호 시장은 즉각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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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반하장 송철호 시장과 민주당은 울산부정선거 사건에 대해 석고대죄하고,

송철호 시장은 즉각 사퇴하라!

- 더 이상 89기 말하지 마라. 울산시민이 부끄럽다.

- 소설같은 기소가 아니라, 청와대와 후보, 일부정치경찰이 합작한 소설같은 희대의 부정선거


 

뻔뻔함, 적반하장, 내로남불이 주특기인 송철호 시장과 민주당이 울산부정선거 사건 보는 시각에 어안이 벙벙하다.

 

오늘 더민당 울산시당은 울산부정선거와 관련된 인사들의 기소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실시했다.

검찰개혁 방해 도구로 전락한 무리한 기소에 분노한다.’는 제목의 기자회견 내용을 보니, 울산부정선거 관련자를 기소하면 검찰개혁을 역행하는 하는 것이라며, 조국 수사까지 언급했다. 그리고 느닷없이 자유한국당에 대고 검찰대행정당’, ‘국민모독정당이라며 저급한 정치공세까지 가했다.

 

<도둑질한 민심 사죄하고, 불법장물인 시장직 시민께 반납하라!>

 

참 기가 찰 노릇이다.

정말 국민알기를 바보로 아는 정당답다. 이번 울산부정선거사건은 현재까지 언론에 보도된 내용만 보더라도, 청와대가 불법적으로 선거에 개입했음은 물론, 더욱이 경찰이라는 공권력을 이용해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를 훼손한 국기문·헌법파괴 사건이라는 것을 온 국민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민심을 송두리째 도둑질한 헌정사상 유례없는 부정선거사건인 것이다.

 

<비리 드러나면 개혁운운, 민주당은 개혁 말할 자격 없다.>

 

민주당은 이 중대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을 향해 정치검찰이라 덧씌우고, 수사를 방해하려는 행태가 과연 집권당의 바람직한 모습일지 깊은 성찰이 필요해 보인다. 또한, 온 국민들이 알고 있는 사실마저 검찰개혁이라는 미명하에 왜곡하는 것은 정말 국민을 우습게 여기는 모습임을 직시하길 바란다.

 

또한, 국정의 동반자인 제1야당을 향해 검찰대행정당이니 국민모독정당이니 하면서 저급한 정치공세를 하는 것이 집권여당으로서 바람직한 일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길 바란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민주당과 송철호 시장에게 고한다.

국기문란·헌법파괴 사건인 이번 울산부정선거 사건에 대해 검찰 수사과를 떠, 당장 울산시민들에게 석고대죄하고, 이번 사건의 핵심 인물인 송철호 시장은 즉각 사퇴하라.

이는 울산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이다.

 

 

 

2020. 1. 31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신권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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