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추악한 정치경찰 황운하는 총선출마가 아니라 당장 파면하고 검찰 조사 받아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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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랬구나! , 이거였구나!

- 권력에 빌붙어 출세하려고 이 사달을 냈구나

지난 울산지방선거 다 망친 파렴치범이 내년 총선 민주당 공천 받는다고?

-추악한 정치경찰 황운하는 총선출마가 아니라 당장 파면하고 검찰 조사 받아야 할 것

 

1년반 전 울산은 피바람이 불었다. 살기좋던 울산에서 '적폐수사' 운운하며 자고나면 압수수색이 이루어졌고, 죄도 없는 무고한 사람들이 줄줄이 경찰조사를 받았다. 공권력에 의해 도시가 초토화되었고, 합법을 가장한 불법이 판을 쳤다.

 

급기야 한국당 울산시장후보가 확정된 그날 경찰은 울산시장 비서실을 전격 압수수색해, 일잘하던 길위의 시장이 억울한 직격탄을 맞았다. 추악한 일부 정치경찰의 공권력에 의해 울산 지방선거는 망쳐졌고, 시민들은 속았고, 표심은 왜곡됐다.

 

대한민국 선거역사에 기록될 최대의 관권 공작·기획수사로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선거를 철저히 유린했고, 울산의 미래와 울산시민들의 목소리를 무참히 짓밟아버린 그 사건의 책임자 파렴치범 황운하가 내년 총선 민주당 공천을 받아 출마예정이라한다.

 

! 결국 이거였구나 생각하면, 배신감에 치가 떨린다. 자신의 입신 영달을 위해 권력층과 음모해 결국 이 사달을 낸 것이라는 결론에 이른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공작정치의 기획자, 민주주의 파괴 주범 황운하는 선출직에 나갈 자격도 없고, 절대 나가서도 안된다고 분명히 밝혀둔다.

 

황운하씨가 민주당 공천받아 총선 출마하겠다고를 밝힘으로써, 그동안 시중에 떠돌던 현정권의 권력자가 황운하씨에게 공권력을 악용하여 '아니면 말고식'으로 김기현시장과 시장 주변사람들에게 죄를 조작해 덮어씌우도록 했고, 내년 국회의원 자리를 대가로 한 모종의 거래가 있었다는 소문이 사실로 드러난 것이다.

 

황운하씨는 자신을 '공적인 마인드가 구비돼 있는 공인'으로서 표현했고 '시대적 요청 운운했다'한다.

참으로 기가 찰 노릇이다. 울산시민을 얼마나 우습게 알면 이런 망발을 쏟아 낼 수 있나.

다시 말하지만 황운하씨는 지난 6.13 지방선거 과정에서 울산지방경찰청으로 누구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권한을 남용해 공작수사, 편파수사를 자행함으로써 울산시민의 민심을 왜곡해 공명선거를 파괴하고 민주주의를 위협한 사람으로 공직에 나서서는 절대 안되는 사람이며. 당장 파면하고 검찰 조사를 받아야 할 사람이다. 아울러 울산시민께 석고 대죄해야할 파렴치 범이다

 

검찰은 더 이상 권력눈치를 보지 말고 황운하에 대한 청부공작수사 직권남용죄, 공직선거법 위반죄 등 피의사건에 대한 수사를 조속히 재개하여, 황운하를 엄벌해 줄 것을 촉구한다.

 

현정권과 황운하는 언제까지 울산시민들을 속일 수 있다 생각하는가? 성난 민심을 거스르는 그 정권의 그 황운하! 울산시민과 역사가 단죄할 것이다.

 

2019. 11. 15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신권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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