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안효대 시당위원장, 대표 유튜브 고성국 tv 생방송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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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 유튜브 방송의 대표격인 고성국tv411(), 오전 1040분부터 1130분까지, 50분간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안효대 위원장을 초청해 생방송 대담을 진행했다.

 

안효대 시당위원장은 인터뷰를 통해 최근 울산지역내 민심변화와 2020년 총선전망, 황교안대표 출범이후 한국당의 분위기를 전하고, 이어 김기현 전 울산시장의 공작기획수사를 비판하고 탈원전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안효대 시당위원장은 울산에 대해 가난한 어촌마을이던 울산을 공업지구로 지정해 경제개발의 첫 삽을 떠, 민족의 숙원인 5천년 빈곤의 역사를 이겨냈고 산업수도로서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해 왔지만, 지금은 울산경제가 IMF때 보다 더 힘든 상황이다운을 떼며, “정부의 부동산정책으로 울산의 일부지역은 공시지가보다 낮은 실거래가 이루어지고 있고, 정부의 밀어붙이기식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최저임금의 과격한 인상과 주52시간 근무제의 피해는 대기업이 아닌 소상공인, 중소기업, 자영업자, 그리고 일하고자 하는 근로자가 입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안위원장은 최근 세금도 너무 올라 서민들의 고통은 더 심해지고 있고 민생이 어려우면 정부는 그 소리를 듣고 정책을 수정해야 하지만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꼬집었다.

 

안위원장은 탈원전 정책과 관련해 국가의 에너지정책은 10~20년을 내다보고 이루어져야 하고 공론화를 거쳐 진행되야 함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의 일방적 주장으로 그동안 세계수준의 원전산업을 고갈시키고 있다비판했다.

안위원장은 또 매일 2만보를 걸으며 지역주민들과 만나 직접 소통하는 에피소드를 전하며 민심을 제대로 듣기 위해서는 형식적이 아닌 마음으로 국민들과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당 대표가 창원지역을 돌며 낙선인사를 하는 장면에 감동을 받았다며 민생행보를 하면서 국민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고단함과 상처를 어루만져 주기를 기대했다.

 

한편, 김기현 전시장과 관련된 사건과 관련하여 일부 정치경찰에 의해 자행된 이번 사건은 말그대로 관권선거규정하고, “이번 사건을 제대로 수사해 처벌하지 않으면 앞으로 선거는 공권력에 의해 표심이 변질될 가능성이 높다, “민생치안을 위해 봉사와 헌신으로 현장에서 고생하는 경찰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황운하 청장을 비롯한 일부 정치경찰의 죄를 물어야한다고 역설했다.

 

방송을 진행하는 고성국 박사는 자유한국당이 정부여당의 잘못된 점을 바로바로 지적하고, 적절한 대책을 제시해야 이슈를 선점해 나갈것이고 이는 국민들의 확실한 지지로 이어질것이다고 전망했다.

 

마지막으로 안위원장은자유한국당이 현정부 심판만이 아닌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정당으로 거듭나고 깨끗하고 공정한 공천기준을 통한 공천혁신을 이룬다면 서민들의 마음을 되찾아 올수 있을 것이며 이를 위해 노력하겠다약속했다.

 

30만 구독자를 보유한 고성국 tv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30분부터 1130분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보수우파의 대표 유튜브 방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9. 4. 11.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김 종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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