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자유한국당 여성연대 워크숍 '당심!여심!'개최 '자유한국당의 힘! 울산여성으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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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금일(1.28)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The-K 호텔서울 거문고홀에서 여성연대 워크숍을 개최했다.

울산시당에서는 천기옥 여성위원장(광역의원), 박채연 중구의원, 변외식 남구의원을 비롯해 시당여성위원과 각 당협 핵심 여성위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송희경 중앙여성위원장은 환영사에서 "당이 힘들 때 굳건하게 자리를 지켜준 여성위원, 당직자 여러분들이 있어 오늘의 자유한국당이 존재한다."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을 지켜온 정당이 자유한국당이다. 그 자유한국당은 우리 여성이 지켜왔다." 말하고 "여성이 중심이 돼 지금의 자유한국당을 다시 뛰게하기 위해서 더욱 화합하고 겸손한 자세로 지혜를 모아 국민들께 사랑받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여성이 징검다리가 되자."고 당부했다.

 

김병준 비대위원장은 "여성의 진출이 많아지고 있고 유리천장이 깨지고 있다." 말하고 "여성이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 더욱 앞장서 당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 당부했다.

 

이어 중앙선거연수원 장성훈 교수의 '여성, 정치의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여성의 정치참여의 필요성에 대해 강의를 듣고 각 지역별 분임토의 시간을 가졌다.

 

분임토의에서 천기옥 여성위원장은 당 혁신방안으로 "여성의 섬세함으로 서민 삶의 아픈 곳을 두루두루 살필 수 있도록 여성정치참여확대를 위한 혁신이 필요하다." 강조하고 "봉사활동과 당 활동 참여자에 대한 마일리지제도 확립, 공천심사와 당협 평가에 당원심사 반영, 철저한 정책경쟁으로 계파정치 탈피와 이미지 쇄신이 반드시 필요하다." 건의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여성위원은 편향된 이념정책들로 대한민국을 멍들이는 문재인정권에 맞서 올바른 대한민국 바로세우기에 울산 여성위원회부터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19. 1. 28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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