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울산방문, 동구 지원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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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와 울주군의 발전을 위해 새누리당을 지지해 달라. 박근혜 정부가 성공해야 국민이 잘산다.”

 

 

선거 D-3일인 오늘(4월 10일, 일),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이 신보라 비례대표 후보와 하태경 후보와 함께 울산을 찾아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섰다.

 

김무성 대표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이어지는 서울지역 유세에 이어 오후 7시 30분 비행기로 타고 울산을 찾았다.

오후 9시,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동구 일산해수욕장 사거리에서 안효대 후보의 지원유세를 한 후, 주변상가를 돌며 주민들께 인사하며 새누리당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대표는 빠듯한 일정상 울주를 방문하지 못해, 동구에서 부득이 울주군 김두겸 후보와 함께 지원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당부했다.

특히, 연설초반 김무성 선대위원장이 울산시민, 울주군민 동구주민을 하늘 같이 잘 모시겠다는 말을 한뒤 새누리당 후보자들의 필승을 염원하는 의미에서 김두겸, 안효대 gqnh를 업어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김무성 대표의 후보자 지원유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동구 안효대 후보 지원유세

현대중공업이 힘들어서 걱정이 많다. 나와 닮은 점이 많다.

여긴 현대중공업이 있고 제 지역구인 영도에는 한진중공업이 있다.

우리나라 조선소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그래야 근로자들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고용이 안정될 수 있다.

안효대 후보와 제가 국회에 가서 ‘조선해양산업발전 특별법’만들어서 우리나라 조선산업 되살리겠다.

 

이곳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가 속햇던 통진당은 헌재결정으로 해산된 위헌정당이다. 이들은 종북세력뿐만 아니라 지난 한진중공업 사태때도 희망버스를 타고와 노사간 갈등만 부추겼던 ‘반기업세력’이다.

소중한 직장과 생계를 반기업후보, 통진당 핵심세력이었던 후보에게 맡길 수는 없다.

더구나 초선후보, 무소속 후보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3선의 안효대 후보 보내주시면 동구경제 살릴 특별법도 만들고 더 큰일 할 수 있다.

믿고 맡겨 달라.

 

- 울주군 김두겸 후보 지원유세

빠듯한 일정상 울주를 못갔다. 김두겸 후보와 이렇게라도 유세하는 것이 울주군민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되어 지원유세를 하게 됐다.

우리 울주군민께서 박근혜 대통령 만드는데 많은 도움을 주셨다.

이제 박근혜 정부가 성공하기 위해서 마무리 잘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

박근혜 정부가 성공해야 대한민국이 안정되고 국민이 편안하다.

 

새누리당이 선택한 김두겸 후보를 적극 지지해 달라.

젊은 만큼 추진력으로 많은 일을 해 낼 것이다.

믿고 일 많이 시켜 주시라. 부탁드린다.

 

김무성 대표는 내일 오전 7시, 현대중공업 정문을 찾아 출근인사를 한 후 부산으로 이동해 지원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2016. 4. 10.

 

 

    

새누리당 울산광역시당 선대위 대변인 김 정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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