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10차 공관위 회의결과 - 5차 공천자 확정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갑윤)는 어제(4.16, 월) 제10차 공천관리위원회의를 열어 5차 공천자를 확정 의결했다.

이날 울산시당 공관위는 지난 주말에 실시한 중구 3선거구 광역의원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김영길(전 중구의회 의장)·이성룡(현 울산시의회 부의장) 신청자를 대상으로 당원직접투표 50%, 일반유권자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경선에서 김영길 신청자가 최종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의원(중구 3선거구) 후보로 확정됐다.

이번 경선은 14일(토) 중구 3선거구 지역의 책임당원 총612명을 대상으로 직접투표를 실시했고, 14일(토)과 15일(일) 양일간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일반유권자 612명(목표표본)대상 여론조사를 실시해 합산한 결과로 후보자를 확정했다.

한편, 시당 공관위는 이번 주말(21일~22일)동안 울주군 1선거구와 3선거구의 광역의원 2곳에 대한 경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울주군 1선거구에는 공진혁(전 국회의원 비서)·한성율(전 울주군의회 의장) 신청자가 경선을 실시하며, 울주군 3선거구에는 윤정록(전 언양읍장)·홍성우(현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생활직능위원장) 신청자가 경선을 실시한다. 경선은 당원전화조사 50%와 일반유권자여론조사 50%를 반영해 결정하게 된다.

※ 5차 공천자 명단(1명)

2018. 4. 17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