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9차 공관위 회의결과 - 울주군수 공천심사 중앙당 공관위 이관, 4차 공천자 확정

제9차 공관위 회의결과

- 울주군수 공천심사 중앙당 공관위 이관, 4차 공천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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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울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갑윤)는 어제(4.12, 목) 제9차 공천관리위원회의를 열어 4차 공천자를 확정 의결했다.

이날 울산시당 공관위는 총 6명에 대해 4차 공천자로 확정했다. 당초 지난 주말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던, 동구 가선거구와 울주군 가선거구 온산지역은 일부 신청자가 경선에 불참하기로 함에 따라, 경선참여 신청자를 최종 후보자로 확정하는 등 기초의원 선거구 3곳에 총 6명의 후보자를 확정했다.

그리고 공관위는 울주군수 공천과 관련해서는 후보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종합판단한 결과 공천심사를 중앙당 공관위로 이관키로 결정했다. 그러면서 당 화합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전략공천이 아니라 경선을 실시해야만 한다는 입장을 함께 제시했다.

울산시당은 현재까지 공관위에서 확정 의결된 후보자 총 52명에 대해 오늘(13일, 금) 오후 5시, 시당운영위원회를 열어 최종 의결한 후, 16일(월) 실시예정인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에 상정해 확정할 방침이다.

아직 후보자를 확정짓지 못한 지역과 경선지역은 공관위에서 확정되는 데로 시당운영위원회와 최고위원회의에서 다룰 예정이다.

한편, 광역의원 3곳의 경선지역은 다음과 같이 실시할 예정이다.

* 중 구 3선거구(김영길, 이성룡) - 당원직접투표(14일) 50%, 일반여론조사(14~15일) 50%

* 울주군 1선거구(공진혁, 한성율) - 당원전화조사 50%, 일반여론조사 50% (21~22일)

* 울주군 3선거구(윤정록, 홍성우) - 당원전화조사 50%, 일반여론조사 50% (21~22일)

※ 4차 공천자 명단(6명)

2018. 4. 13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