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갑윤 위원장, 민생현장 방문-옥동·농소 간 도로 건설현장(옥동 2터널~오산대교 구간)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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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윤 위원장, 민생현장 방문

옥동·농소 간 도로 건설현장(옥동 2터널~오산대교 구간) 시찰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정갑윤 위원장은 주요당직자들과 함께 오늘 오후 3시에 옥동-농소 간 도로중 현

재 공사가 진행 중인 옥동 2터널 ~ 오산대교 구간 건설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개선 및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정갑윤 위원장은 작년 하반기 개통한 옥동-농소 간 도로 2공구 구간에 이어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1구간 중 옥동 2터널에서 오산대교 구간 공사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도심권 과밀교통난 해소를 위해 현재 공사 중인 1구간 중에서 공사가 거의 마무리되어가는 성안교차로에서 북부순환도로 교차로(유곡램프)까지라도 일부 우선 개통할 수 있도록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는 현재 공정상황을 볼 때 1구간 전체 개통이 2020년 말까지 예정인 점을 감안하면, 선제적 조치차원에서라도 신복로터리와 북부순환도로를 지나 북구지역으로 가는 물동량의 분산을 위한 일부 조기개통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많다는 지적을 전달한 것이다.

 

, 정 위원장은 태화강을 가로지르는 오산대교 하부에 설치 예정인 보행교 공사도 동시에 진행되어져야 추가적인 예산낭비 없이 완성도 있는 공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계기관에서 긴밀하게 협조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성안동 대의 자연부락 주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기존 농로가 도로개설로 인해 차단되거나 이용에 불편하지 않도록 공사 단계에서부터 잘 반영해 달라.”고 주민애로사항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정갑윤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학천 대변인(시의원)과 박영철·호근 시의원이 자리했다.

 

 

2018. 4. 9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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