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한국노총 울산본부 방문 노동현안관련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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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D-7일인 오늘(4월 6일, 수), 오후 1시, 새누리당 울산시당은 정갑윤 선대위원장을 비롯 윤시철 정책위원장, 김정태 대변인 김영중 사무처장이 한국노총 울산본부를 찾아 이준희 의장 등 임원진과 노동현안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현정부 노동개혁 등 노동계 전반의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정갑윤 선대위원장은 “새누리당은 항상 근로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고, 그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답할 방법들을 찾고 있다”운을 뗀 후, “쉬운해고, 정리해고는 새누리당도 반대한다. 저부터 나서 막겠다”고 말했다.

이어 “일자리를 지키고 좋은 일자리를 빨리 만드는 것이 새누리당의 기조다. 한국노총과 함께 지혜를 모아나가자”며 당부했다.

 

또한 “새누리당은 최저임금을 중산층(가계소득순위 25~75%) 하위권 소득수준까지 도달할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인상할 계획이며 정규직・비정규직간 임금격차를 ‘동일노동,동일임금’원칙을 적용해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정갑윤 선대위원장은 “삶의 터전인 일터에서 다치신 분들이 사고 전(前)으로 깨끗하게 완치되어 다시 산업현장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산재모병원이고 이는 근로자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며 근로자 복지라고 새누리당은 생각한다.”고 언급하고 “잘못된 것은 고치고 부족한 것은 채우는데 함께 힘을 모아 달라”당부했다.

 

2016. 4. 6.

 

새누리당 울산광역시당 선대위 대변인 김 정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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