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갑윤 시당위원장, 설맞이 지역 주요 전통시장 방문 민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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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정갑윤)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의 주요 전통시장을 찾아 새해인사와 함께 민심청취에 나선 가운데, 오늘(11, )은 호계시장을 방문했다.

 

어제까지 다소 풀렸던 추위가 다시 시작되면서 칼바람이 부는 가운데도 오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명절 제수용품을 준비하기 위해 찾은 호계시장은 말 그대로 '대목장날었다. 많은 인파속에서 호계장을 찾은 정갑윤 시당위원장과 윤두환 북구당협위원장, 천동 북구청장을 비롯한 북구지역 시·구의원들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물건을 사며, 심을 청취했다.

 

인사를 나눈 한 상인은 대목이긴 하지만, 지역경기가 너무 안 좋아서인지 예년에 비해 장사가 잘 안 되는 편이다.”라고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또 다른 상인은 “(평창올림픽 얘기를 하면서) 나라가 잘 못 돌아가고 있다. (자유한국당이) 더 분발해서 바로잡아 줘야한다고 현 정부에 대한 불만은 나타내며 당부하기도 했다. 이에 정 위원장은 울산 경살리고,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라도 우리 자유한국당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지난주부터 태화시장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순회에 나선 정갑윤 시당위원장은 오늘 호계시장에 이어 오후에는 다운시장을 들러 민심청취를 이어가고, 내일은 중구관내 선우시장과 중앙시장 그리고 모레(13, )는 이채익 의원과 함께 신정시장을 찾아 설맞이 인사와 함께 민심 동향을 살필 예정이다. 아울러, 자유한국 울산시당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15일 전까지 각 당원협의회별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요당직자를 중심으로 관내 전통시장과 경로당, 복지시설 등을 찾아 설 민심잡기에 주력할 방침이다.

    

 

2018. 2. 11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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