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울산시당 6.13 지방선거 공약개발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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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정갑윤)6.13 지방선거 핵심공약 발굴을 위한 공약개발단 발대식과 1차 회의를 오늘(9, ) 오후 430분에 시당에서 실시했다.

 

이번에 구성된 공약개발단은 정갑윤 시당위원장을 단장으로하고, 정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성룡·변식룡 시의회 부의장과 김영중 사무처장이 부단장을 맡는다. 그리고 경제일자리 분야, 사회복지 분야, 교육문화 분야 등 3개 분야로 나눠 총 5(부단장 포함)씩 구성했다. 위원들은 국회의원 보좌관을 포함, 지방의원과 민간참여 위원들로 구성됐다.

오늘 발대식 및 1차 회의에서 정갑윤 시당위원장은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나눠준 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서 각종 정책 난맥상이 발생하고 그로인해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특히,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못살겠다 아우

성이고 물가상승과 일자리가 오히려 줄어드는 폐해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

이것을 바꾸는 길은 지방선거에서 민심이 얼마나 화가나 있는지 문재인 정부에 보

여줘야한다.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실질적인 공약을 개발해 민심이 자유한국당

으로 올수 있도록 공약개발 위원 한분 한분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

.

 

이어 강길부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자유한국당은 그동안 시정과 국정운영에 풍부

한 경험과 지혜를 갖추고 있다고 말하고 우리의 시행착오들도 문제점을 잘 보완해서 시민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만들어드려야한다고 강조했다

 

시당공약개발단은 이날 자유한국당이 중점을 두고 점검할 분야로 크게8가지를 선정했다

계속되는 대형참사에 대비한 울산시민안전 문제

침체를 넘어 위기에 내몰리고 있는 지역경제 회생방안

최저임금해법마련 및 자영업자 중소기업 살리기 대안 마련

행복케이블카 설치등 울산관광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울산 미래먹거리 마련

울산외곽순환도로 등 국책사업 예타 면제 사업 추진으로 지역균형발전 및 울산경제

골든타임 극복 방안

실현가능성이 높은 산재모병원 건립으로 시민의 질높은 의료서비스제공

지난 60년간 조국 근대화라는 기치 아래 모든 것을 희생해온 울산시민의 배려 방안

5천만 국민이 핵인질이 되어 버린 총체적 국가 안보위기상황 극복 대책 등이다

 

시당 공약개발단은 이번 달까지 울산전체 공약과 구·군별 지역 공약 초안을 완성해

중앙당과 조율을 거쳐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며, 시민과 각계전문가 직능단체들과의

공약 검증과정을 거치고 확정된 단체장 후보들과 조정을 통해 당의 공약으로 최종

선보일 예정이다.

 

 

 

2018. 2. 9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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