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경주에서 전국 청년전진대회 실시, 울산 청년 1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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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중앙청년위원회(위원장 배병인)는 어제(2, )부터 12일간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전국 청년당원 총 1,000여명이 참석하는 청년전진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대회에는 홍준표 당대표를 비롯해 이재영 청년최고위원과 염동열 최고위원 등 중앙당직자와 김기현 울산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 주요당직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울산시당 청년위원회(위원장 신권철)에서도 지역의 청년당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배병인 중앙청년위원장은 자유한국당이 6.13 지방선거에서 우리 청년들의 힘으로 반드시 승리하고자 같은 배를 타고 천()을 건넌다는 뜻의 동주공제의 마음으로 단결과 결속을 위해 이 자리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행사에 참석한 홍준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지난 1년 동안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왔다. 무너진 당을 안고 당 재건과 내부혁신을 한지 오늘로 딱 7개월이다. 지금 밑바닥 민심이 굉장히 달라진다. 민심이 움직이고 있다. 요동치고 있다. 그 요동치는 민심을 우리에게 가져오기 위한 작업이 지난 7개월간 의 변화이다. 이제는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당으로 새롭게 단장을 했기 때문에, 그 그릇에 민심을 담을 준비를 우리가 해야 한다.”고 말한 뒤, “오늘 당헌당규 개정을 통해서 청년과 여성 그리고 신인에게 공천에서 가산점 20%를 주도록 했다. , 지방의원 공천 매뉴얼을 정할 때 그 지역에서 50%는 여성, 청년을 반드시 공천하도록 공천 매뉴얼을 만들겠다. 아울러 당에 헌신한 사람 위주로 이제 공천작업을 할 것이다.”라고 청년과 관련된 공천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러면서오늘 청년대회를 기점으로 청년위원회가 자유한국당이 새롭게 나가는 길에 앞장 서 달.”고 주문했다.

 

이 후, ·도당별 단합의 시간에서 신권철 울산시당 청년위원장은 함께 자리한 청년위원들에게 울산 청년들의 마음을 모을 수 있도록 청년위원 한분 한분이 자유한국당의 주인이라는 각오로 이번 지방선거에 임해야, 등 돌린 민심을 회복할 수 있다.”고 말한 뒤, “울산 청년의 힘으로 새로운 자유한국당을 주도해 나가자.”고 역설했다.

 

  

 

 

 

 

2018. 2. 3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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