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여성정치아카데미 16기 개강 ‘여성이 울산미래를 주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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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정갑윤)112() 오후 2시부터 시당 3층 강당에서 여성정치아카데미 16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여성정치아카데미는여성이 미래 울산을 주도하라를 큰 주제로 정하고, 보수의 가치와 역할을 기반으로하여 4차산업혁명으로 이어지는 10년 앞 성장전략까지 수업화두로 다룰 계획이다.

 

개강식에는 정갑윤 시당위원장, 윤시철 시의회 의장, 천기옥 여성위원장, 박용순 여성정치아카데미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선출직 및 시당 주요당직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천기옥 여성위원장은 인사말에서자유한국당에 애정을 갖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말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더 자세히 보수와 자유한국당에 대해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용순 총동창회장은 자유한국당 울산여성정치아카데미는 2005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여성인재를 발굴,육성하는 울산지역 인재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말하고 덧붙혀알차게 구성된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것을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윤시철 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대한민국이 지금 안밖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말하고 이어서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바로설 수 있도록 여성의 힘을 모아야 할때라고 강조했다.

 

개강식에 이어 진행된 첫 번째 강의는 정갑윤 시당위원장이 강사로 나서여성정치 안부를 묻다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정 의원은 특강에서 전 세계적으로 여성의 지위가 올라가고 있고 다방면으로 진출해 훌륭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고 말하고 여성의 강점을 살려 더 많은 활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선거에서 여성인재들이 더 많이 도전하고 진출하길 바라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약속했다.

 

아카데미 16기는 총 100여명이 등록했으며 이번주를 시작으로 앞으로 6주간 매주 금요일 2시부터 2개의 강의가 진행된다.

 

16기 프로그램은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현황을 비롯해 이념, 4차산업혁명, 언론과 정치, 안보, 이미지리더십 등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자유한국당 울산여성정치아카데미는 울산지역 여성들에게 정치의식 함양과 여성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인재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5기가 운영되어 1,3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2018. 1. 14.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박 학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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