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3기 울산 청년정치사관학교 홍준표 당 대표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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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정갑윤)은 울산의 미래를 이끌 청년 정치 지도자 양성기관인 제3기 울산 청년정치사관학교 3주차 교육으로 ‘당 대표 특강 및 장견학‧워크숍’을 오늘(16일, 목) 오후 2시부터 시당 강당과 외부장소에서 실시했다.

 

사관학교 졸업생 및 3기 사관생도 등 총 10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오늘 3주교육 당 대표 특강에서 홍준표 대표는 “청년들의 덕분에 당이 많이 회복을 했다. 앞으로 우리 청년들과 함께 당을 정상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인사말을 한 뒤, “내년 지방선거에서 청년·여성에 대한 지방의회 공천을 절반이상 할 수 있도록 공천 매뉴얼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당을 위해 희생하고, 노력한 사람이 우선적으로 공천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당 활동을 열심히 한 사람이 소외받지 않도록 하겠다.”는 약속도 함께 했다.

그리고 문 정부와 관련해 “이 정부는 안보·경제 분야에 능력이 없다는 것을 내년 3~4월이면 국민들께서 알게 될 것이다.”라고 지적하면서, (안보와 경제 분야에서 우리 한국당 만의 제대로 된 정책으로)“돌아올 민심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만드는데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될 때이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날 특강에는 정갑윤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의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시의원 등 주요당직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강 이후 사관생도들은 현장 견학 프로그램으로 ‘고래도시 울산의 매력’이라는 주제로 고래바다여행선 투어를 한 후, 한옥체험관인 중구 ‘어련당’에서 학생회장 선출 등 단합의 시간을 위한 워크숍을 이어간다.

 

 

2017. 11. 16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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