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지방선거 승부처- 자유한국당 SNS전사 양성해 국민과 소통하고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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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오늘 오후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sns담당자 교육을 개최했다.

오늘 교육은 5천만 스마트폰 사용자 시대인 지금은 모든 이슈와 여론이 sns로 인해 확장, 전파되고 있는만큼 보다 효울적으로 실전에 활용할수 있도록 4개분야 △SNS 생태현황파악, △SNS실전활용법, △공직선거법, △SNS담당자 활동지침 등으로 구성해 실시되었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김영중 사무처장, 김효욱 시당 디지털정당위원장을 비롯한 각 당협별 담당자가 참여했다.

홍준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기울어진 언론환경에서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리는 활동을 우리는 끊임없이 해야한다”며 “꼭 선거때 선거전략으로 SNS를 이용하지말고 평소 국민들의 아픔을 알고 소통하고 정책을 준비하는 도구로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우택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는 정폐청산이라 외치지만 우리가 볼때는 정치보복의 미화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노무현일가 640만 달러 수수행방 등 노무현,DJ정권이 갖고 있는 원조적폐도 함께 조사해 진실을 알려야 혁신이 된다”며 역사적 진실과 주요사안에 대해 당원들이 SNS전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현재 당활동에 대한 홍보를 비롯해 다가올 내년 지방선거를 준비하며, 유권자들에게 좀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가 소통할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해 sns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시당과 각 당협으로 구성되어 있는 디지털정당위원회 및 SNS 담당자 네트워크를 더욱더 강화하고 확장해, 당의 목소리를 빠르게 SNS로 전달할수 있는 시스템을 확충해 갈 계획이다.

SNS 홍보에 대해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당원 한명한명이 SNS 전사로 적극적으로 활동할수 있도록 SNS교육과 네트워크 강화에 주력해 향후 SNS의 판을 뒤집어 자유한국당이 선점해 나갈 계획이다.

2017. 10. 11.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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