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민심을 왜곡하고 울주를 멍들게 하는 괴문자를 정치폭력・선거테러로 규정한다.
또한 그 관련자들을 끝까지 찾아내 엄중문책하고,
다시는 이 땅에 이런 부정선거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이번 기회에 뿌리 뽑을 것이다.
새누리당은 강길부의원이 공천결과에 불복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할 당시 논평을 통해 울주군이 니편 내편으로 다시 편이 나뉘고 감정의 골이 깊어질 것을 우려한바 있다.
선거가 시작도 안됐는데 특정 후보자에 대한 음해와 비방 괴문자로 그 살기좋고 인심 넉넉하던 울주가 흉흉해져 가고 있어 참으로 안타깝다.
새누리당은 민심을 왜곡하고 울주를 멍들게 하는 괴문자를 정치폭력・선거테러로 규정한다.
또한 그 관련자들을 끝까지 찾아내 엄중문책하고, 다시는 이땅에 이런 부정선거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이번 기회에 뿌리 뽑을 것이다.
김두겸 후보 비방・음해・흑색 괴문자를 종합해 보면 더러운 정치브로커와 그를 이용하는 검은 손이 배후에 있다고 확신한다.
순수한 울주군민들을 현혹시키기 위해 ‘한시민’운운하며 마치 선거법을 준수하는 것처럼 속이고 있는데 종국에는 후보자 명예훼손이고 흑색・비방이 목적이다.
당당하게 나서지도 못하고 전화번호도 괴번호이고, 시기도 선거 20일을 앞둔 시점인 점 등을 볼 때 당선 가능성이 높은 김두겸 후보 흠집 내기임이 분명하다.
‘한 수상한 시민’은 다른 후보에 대해 의혹이 있어도 공격하지 않는다.
오직 김두겸 후보만 비방하고 있다.
중앙지 1면에 대서특필된 비리의혹에는 눈감고, 있지도 않고 근거도 없는 김두겸 후보 음해만 계속하고 있다.
이 괴문자로 덕을 보는 사람이 분명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부정한 방법은 울주군민이 결단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정치브로커와 그 배후 세력에게 철퇴를 내릴 것이다.
새누리당과 김두겸 후보는 이런 추악한 네거티브에 일절 대응하지 않고, 오직 울주군민만 바라보고 행복한 울주・하나되는 울주 만들기에 전념할 것이다.
사법당국에 부탁드린다.
모든 수사역량을 총 동원하여 이 같은 선거테러를 중단시키고, 관련자 들을 끝까지 찾아내 엄중한 죄를 물을 것을 당부한다.
마지막으로 강길부 후보님께도 한 말씀드린다.
괴문자를 보면 김두겸 후보가 아주 나쁜 사람으로 묘사되고 있는데, 지난 6.4지방선거 새누리당 울산시장 경선 당시 깨끗이 승복하고 강길부 후보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직을 흔쾌히 맡아 내일처럼 도와드렸던 김두겸후보가 ‘괴문자에 나오는 대로 절대 그런 사람이 아니다’,‘그렇게 나쁜 사람이라면 내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겼겠는가’라는 말씀을 공개적인 자리에서 해주실 용의가 없으신지 묻고 싶다.
또한 평소 강길부 후보님은 네거티브 선거에 적극 반대해 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 청정 울주・살기좋은 울주를 위해 이런 흑색비방 정치테러 척결을 위해 김두겸 후보와 공동으로 대응하실 생각은 없으신지 묻고 싶다.
2016. 3. 27.
새누리당 울산시당 대변인 김 정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