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일화에 대한 국민의힘 울산시당 입장 -
‘더 좋은 정권교체를 위한 대장정의 시작’
산업수도 울산이 다시 비상하는 기회될 것.
오늘 오전 8시 안철수, 윤석열 후보의 단일화가 공식 선언됐다.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극적으로 단일화가 타결되면서 대한민국은 변화와 혁신을 위한 대전환의 시대로 나가 ‘더 좋은 정권교체를 위한 대장정’이 시작됐다.
공동선언문을 통해 제시한 ‘국민통합정부’는, 미래를 대비하는 국정과제들을 만들고 실행에 옮기는 ‘미래정부’, 국민과 국가의 미래와 지속가능성을 위해 필요한 개혁과제들을 책임있게 추진하는 ‘개혁정부’, 이념과 진영이 아닌 과학과 실용의 정치시대를 여는 ‘실용정부’, 정치방역이 아니라 과학방역으로 팬데믹을 막아내고 민생을 지키는 ‘방역정부’, 분열과 과거가 아닌 통합과 미래를 지향하고 잘못된 정책은 즉시 바로잡는 ‘통합정부’를 천명했다.
특히 산업화와 민주화를 잇는 선진화의 기틀을 제대로 닦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과학기술 중심국가’를 만들겠다는 약속은 산업수도 울산이 다시 비상할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일찍이 윤석열 후보는 산업수도 울산이 대한민국의 미래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사람들이 모여들어 살고 싶은 젊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고, 지난 2월 19일에는 울산을 직접 찾아 ‘대한민국 산업수도 울산의 화려한 내일을 약속’했고 대한민국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져 온 울산시민들이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힘 울산시선대위는‘단일화를 통해 탄생할 대전환의 시대를 준비하며 대한민국의 산업수도인 울산에 더 많은 혜택을 드릴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며 모든 당력과 지지세를 모아 정권교체의 열망이 제대로 행사될 수 있도록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윤석열 후보가 제시한 ‘울산의 내일을 바꿀수 있는 정권교체’를 통한 ‘대한민국 산업수도 울산의 비상’을 실천하기 위해 전력투구해 나갈 것이다.
2022. 3. 3.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신권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