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장애인복지지원본부 울산지부 선거대책회의 개최

장애인복지지원본부 울산지부 선거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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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권명호)는 오늘(14일, 월) 오전 10시 30분, 시당 강당에서 중앙선대위 장애인복지지원본부 울산지부 선거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명호 시당위원장과 중앙선대위 장애인복지지원본부장을 맡고있는 이종성 국회의원이 울산을 찾아 문병원 울산지부장을 비롯한 위원 70여명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고, 장애인복지지원본부의 대선 선거대책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성 중앙선대위 장애인복지지원본부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지난 문재인 정부 5년간 장애인 복지정책이 어땠는지 돌이켜보면 정권교체의 필요성이 얼마나 절실한지 여러분들도 느낄 것이다.”며, “보수의 따뜻한 철학을 바탕으로 장애인 개인예산제 도입 등 역대 어느 대선후보들보다 장애인정책에 힘쏟고 있는 윤석열 후보가 장애인복지와 사회복지의 향상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권명호 시당위원장은 “문재인 정부는 장애인정책에 있어서도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최악의 정부로 기억될 것”이라며, “반드시 정권을 교체해 장애인을 위한 공정과 상식이 바로서는 나라를 만들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문병원 장애인복지지원본부 울산지부장은 “장애인정책은 정치인을 위한게 아니라 수혜자를 위한 정책이 돼야하며 장애인 스스로 경제생활을 하며 행복의 토대를 만들 수 있게 하는 것이 진짜 장애인을 위한 정책”이라고 강조하고, “정권교체를 이뤄 장애인을 위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는데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오늘 출범한 장애인복지지원본부 울산지부는 남은 대선기간동안 장애인 정책현안을 건의하고 대선 선거대책 방안 등을 공유해 이를 바탕으로 제20대 대선승리를 견인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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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14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신권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