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정치대학 2기 3주차 수업진행
정미경 최고위위원 울산방문 특강 ‘대선승리를 위하여’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은 ‘한국여성정치대학 2기’3주차 수업을 지난 12월 10일(금), 오후 2시부터 시당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첫 번째 강의에는 정미경 최고위원이 울산을 찾아 ‘대선승리를 위하여’란 주제로 강의했다.
정미경 최고위원은 강의를 통해 “정권교체를 갈망하는 민심이 간절하다”운을 떼며, “정권교체는 숙명이고 사명이다. 국민적 사명과 숙명을 거스르면 큰 죄인이 된다. 모두가 힘을 합쳐서 사명을 이뤄야 한다.”강조하고, 이어 대장동 게이트에 대해 설명 하며 “공공개발을 앞세워 헐값으로 땅을 사놓고 이후 민간으로 전환해 민간사업자에게 천문학적 이익을 넘긴 사건이다. 건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인허가 문제인데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 후보에게 큰 책임있다. 본인 입으로 자신이 설계했다 말했으면서 이제와서 실패한 정책이었다 말을 돌린다. 이는 법을 악용해 빠져나갈 구실을 만드는 교활한 어법일 뿐이다”일갈했다.
정 최고는 이어서“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자가 주인공이다. 모두 주인공이라 생각하시고 정권교체를 위해 함께 뛰어달라”당부했다. 또,“지금 국민들은 비정상적인 것, 상식적이지 않은 것에 대한 분노가 많다”말하고“앞으로 당선될 대통령 후보는 상식을 바로세우고, 비정상을 정상으로 만드는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미경 최고의원 특강 후 권명호 신임 시당위원장이 강의실을 찾아 인사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당위원장은 당연직으로 한국여성정치대학 학장이 된다.
권명호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여성이 나서 힘을 모으면 안되는 것이 없다”강조하며 “국민들이 바라고 원하는 정권교체의 길에 여성의 힘을 모아달라”다시한번 당부했다.
이어 2번째 강의는 김미혜 쉼,가족회복코칭상담연구소장의 “당신은 페미니스트입니까?”란 주제로, 진정한 페미니즘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여성정치대학은 4주과정으로 진행되며 다음주 금요일(12월 17일), 김기현 원내대표의 특강을 마지막으로 졸업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2021. 12. 12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신 권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