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정치대학 2기 입학식 개최
울산지역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와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재개,
‘소통의 장’ 마련.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은 ‘한국여성정치대학 2기생’모집을 끝내고 11월 26일(금), 오후 2시, 5층 강당에서 입학식을 개최한다.
한국여성정치대학 2기는 지난 11월 1일부터 입학생을 모집해 90여명이 등록을 마쳤으며 내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4주간 매주 금요일 2시부터 2시간씩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내일 입학식은 2시부터,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선출직 당직자 등 주요당직자를 초청해 간단한 입학식 후 첫강의로 송인옥 MCS 대표의“당신 참 매력있다”란 주제로 여성리더십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2기 프로그램은 ‘여성리더십’, ‘선거법 및 여성의정치참여’, ‘양성평등’, ‘조직·홍보방법’그리고 초청인사 특강으로 ‘정미경 최고위원’과 ‘김기현 원내대표’의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2005년도부터 여성의 정치교육프로그램으로‘울산여성정치아카데미’를 운영해 1,5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명실상부 여성인재풀로 자리매김해왔다.
새로운 전환기를 맞아 2020년부터‘한국여성정치대학’으로 새출발한 본 프로그램은 울산에서 여성들의 정치참여확대와 여성인재발굴 및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여성들의 정치참여 교육을 통한 ‘소통의 장’으로 전통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당연직으로 ‘한국여성정치대학’ 부학장인 국민의힘 울산시당 김서현 여성위원장은 “작년 새출발 후 코로나로 주춤했지만 앞으로 지속적인 운영으로 울산의 여성인재 발굴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 각오를 밝혔다.
2021. 11. 25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김 종 섭